기준금리가 전격 인하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전일 긴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0.75%)를 50bp 인하했다”며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0%대에 진입했는데 코로나19 충격과 한은의 모든 수단을 활용한 대응 입장을 고려하면 시장금리의 강세 흐름과 0%대 진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 = 인하, 만장일치, 연중동결, 성장률 2.2%, 소비자물가 1.0%
- 2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어 과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처럼 명분이 명확하다. 금리인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논리도 있겠지만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논쟁하기 어려워
▲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 = 동결, 2명 소수의견, 연중동결, 성장률 2.3%, 소비자물가 1.0%
- 기준금리 인하 정책이 경기부양보다는 부동산 불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문재인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모든 정책을 다 쓰겠다고 밝히면서 정책 포커스는 경기부양이 맞다. 다만 최근 부동산 규제책을 발표했듯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두 명의 기준금리 인하 주장에도 불구하고 무게중심이 금융안정에 쏠리며 꽤나 매파적(통화긴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립적 입장을 보여왔던 고승범 위원이 “금융안정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힌데 이어 중립 성향으로 돌아서는가 했던 윤면식 부총재도 ‘금융안정’을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전통적 매파(통화긴축파)인
한국은행 1월 금융통화위원회의 무게중심이 금융안정에 쏠리며 꽤나 매파적(통화긴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한은이 공개한 1월17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당초 중립성향이었던 고승범 금통위원이 매파로 돌아섰고, 직전 금통위에서 중립 성향을 보였던 윤면식 부총재도 매파로 유턴했다.
고승범 추정 위원은 “물가 등 실물경제를 고려한 완화적 통화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올해 내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명의 금통위원이 대거 교체되기 직전인 오는 4월까지는 불편한 동거를 계속할 전망이다. 개성 강한 금통위 멤버들로 인해 시각을 좁히기가 좀처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새롭게 구성될 금통위원 멤버들은 비둘기파(통화완화) 보다는 매파(통화긴축)쪽에 가까울 것으로 예
“얼마 안 남았다.”
17일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전 공개석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는 4월말 이일형, 고승범, 신인석 위원과 함께 임기를 마치는 것을 염두에 둔 말이다.
한 말씀 안해주시느냐는 질문에 이주열 총재는 먼저 이일형 위원을 향해 “한 말씀 하시죠”라며 바통
신호순(56세)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중도 퇴임하면서 한은 임원인사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당장 후임인선에 나서야하는데다, 내년에 주요임원들 퇴임도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19일 한은 안팎에 따르면 신호순 부총재보 후임으로는 민좌홍(54세) 금융안정국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금융안정국과 금융결제국 등 금융안정 분야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두 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10월 인하에 반대했던 임지원 위원은 고승범 위원과 함께 좀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를 뒀다. 고 위원은 중립적이었던데 반해 임 위원은 다소 매파적이었다. 전통 매파인 이일형 위원은 여전히 거시경제정책 조합을 강조하고 나선 반면, 기존 매파였던 윤면식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두 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전통 매파인 이일형 위원은 여전히 거시경제정책 조합을 강조하고 나섰고, 10월 인하에 반대했던 임지원 위원은 고승범 위원과 함께 좀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를 뒀다. 반면 기존 매파였던 윤면식 부총재는 다소 중립적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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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였던 11월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 동결(연 1.25%)과 함께 한 명의 인하 소수의견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정이라는 점에서 남달라 보일 건 없었다.
다만, 슈퍼 비둘기(통화완화)파로 불리는 조동철 위원이 아닌 신인석 위원이 인하 소수의견을 낸 점에 대해서는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다소 의외라는
“붉은색 넥타이가 많다.”
2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1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전 공개석상에서 4월 이후 만장일치 결정이 없었는데 연말이고 하니 오랜만에 대동단결 결정이 이뤄지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동철·신인석 위원 쪽을 가리키며 이같이 답했다. 조동철·신인석 위원은 공교롭게도 붉은색 계열 넥타이를 맺다.
▲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 동결, 인하 소수의견, 내년 3분기 인하
-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한 명 정도 인하 소수의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2.0%, 내년 2.3%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반적은 톤은 지난번 금통위와 비슷할 것으로 본다. 내년 세계교역량은 약간 회복될 것이고, 반도체 회복을 지켜보
채권시장은 전일 약세를 되돌림했다. 혼재된 재료가 쏟아졌던 가운데 결국 미중 무역협상과 홍콩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
국고10년 물가채도 올해 발행이 마무리된데 따른 부담감 해소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단기물은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상승 등에 영향을 받으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장중엔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임지
“금융안정, 일종의 건전성조치라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대한 보험이다. 20년 사이 큰 위기를 두 번이나 겪은 우리의 트랙레코드를 보면 현재는 양호한 편이나 (위기시) 과연 그럴까라는 회의적 시각이 있다.”
임지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가진 금통위원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흥국과 주요 선진국
미국과 중국의 관세부과 협상이 일부 진전을 보인 것으로 점쳐지면서 철회 또는 연기에 대한 의견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시작된 중국의 광군제로 중국의 소비여력을 확인한 가운데 미국도 연말쇼핑 시즌을 맞아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황이 국내 증시 상승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최악의 상황은 지나
“…”,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최근 채권시장 금리가 급등하는 것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한은 집행간부들과 일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의 답이다. 사실상 유구무언인 셈이다.
실제 채권시장 금리는 10월 금리인하를 기점으로 급상승 중이다. 8일 기준 국고채 3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1.518%와 1.803%. 금리인하
한국은행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하가 사실상 매파(통화긴축파)적 인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리인하에 손을 든 일부 위원들 사이에서 구조적요인이나 금융안정을 강조하면서 통화정책 대응의 한계를 언급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일형 금통위원과 함께 금리인하에 명백히 반대한 임지원 위원도 금리인하 직전인 1.50% 수준을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행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하가 사실상 매파(통화긴축파)적 인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리인하에 손을 든 일부 위원들 사이에서 구조적요인이나 금융안정을 강조하면서 통화정책 대응의 한계를 언급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일형 금통위원과 함께 금리인하에 명백히 반대한 임지원 위원도 금리인하 직전인 1.50% 수준을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