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ㆍ문화적 이점에 소비 경험 선호 높아각국 상품이 유행된 한일MZ, 쇼핑 여행 증가
한국과 일본의 소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양국 MZ세대는 서로의 ‘한국식’과 ‘일본식’을 세련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받아들이며 즐겨 소비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다른 나라 관광객보다 상대국의 제품에 더 큰 호감을 가지고 기꺼이 지갑을 여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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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9일 하나투어에 대해 엔저 수혜로 1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일본정부관광청에 따르면 2012년 방일 한국인은 전년 동월 보다 41.2% 증가한 20만명에 달한다”며 “이는 동일본 대지진 직전인 2010년 3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