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혼부부에게 몰디브는 여전히 '허니문 성지'다. 수많은 섬 가운데 단 하나의 리조트만 자리한 '원 아일랜드 원 리조트' 콘셉트는 신혼여행의 완전한 프라이버시와 낭만을 상징한다.
그런 몰디브에서도 최근 주목받는 곳이 바로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Jumeirah Olhahali Resort)'다. 두바이 명문 호텔 브랜드 쥬메이라가 몰디브 노스말
강릉에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국가 소방 동원령까지 내려졌다. 수도계량기의 75%를 잠그는 강력한 제한급수가 시행되며 시민 생활은 물론 지역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이상무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일상생활에 씻고 빨래하는 게 원활하지 않다. 최악의 상황은 화장실 사
부산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아파트가 청약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부산 해운대 재송동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2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961가구 공급에 9,150건의 신청이 몰려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56가구 모집에 무려 6,517건이 접수되며 116.4
서울시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축제 기간을 평년보다 긴 30일로 편성해 한강 수상과 10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피서 명소인 한강뷰 인피니티 풀과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3주간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3개의 특별한 문화·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
이탈리아에 포시타노가 있다면, 한국 남해에는 쏠비치가 있습니다.
김덕원 소노인터내셔널 호텔앤리조트 부문 한국남부 총괄임원은 25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쏠비치 남해에서 연 미디어 대상 행사에서 "준비 단계부터 5성급에 맞게끔 시설물들을 구성했다"며 "오픈 후 3개월 이내 등급을 신청하게 돼 있는데, 이에 따라 예비 평가도 자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태리 남부 해안절벽마을 포시타노 콘셉트로 7월 5일 정식 개장곳곳에 유자나무, 상큼한 향기...9만㎡ 부지에 451개 객실 운영호텔ㆍ빌라 451개 객실 갖추고 인피니티풀ㆍ아이스 비치 등 부대시설7개 식음업장, 남해산 식재료 활용....“서울서 먼 거리, 지역 셔틀 등 연계 고려”
“옥빛바다 보며 즐기는 인피니티풀·스케이트링크”
25일 대명소노그룹 소노
24일 서울서 기자간담회⋯오키나와 북부 약 60헥타르 규모 22여 개 어트랙션 및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스파 등 구비
올 여름 휴가를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시설은 없을까. 또 휴식을 위해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전망 좋은 온천이나 인피니티풀 스파 프로그램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소노인터내셔널이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팔을 걷어붙인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월더와 펫 문화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과 반려동물
아파트 고급화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면서 스카이라운지가 주목받고 있다. 입주자 휴식 공간을 넘어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70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동일 면적 기준 최고가다. 이 아파트는 스카이라운
아파트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커뮤니티 시설이 단순한 부대시설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로 놀이터와 독서실 등에 머물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달 분양을 앞둔 '창원
60년 된 옛집을 떠나 새집으로 입성하는 첫날입니다. 입주 전부터 그저 웃음이 지어지는 ‘새집’이란 그 눈부신 자태. 두근두근한 마음을 감출 길 없죠.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1964년에 개장했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떠나 이달 5일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이사합니다. 2022년 3월 착공식 이후 3년만인데요. 2074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놓고 국내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어 홍보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
12일 현대건설은 한강변 최대 길이인 300m의 더블 스카이 브릿지와 인피니티 풀 등 블록마다 상징적인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한남4구역을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
강원랜드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시무식 시작에 앞서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복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서울 강북권 도시정비사업 대어인 '한남 4구역'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곡선미를 살린 외관과 한강 변 최대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 높은 천장고와 창호를 통한 개방감을 무기로 내세웠다. 삼성물산은 나선형과 같은 독특한 외관과 서울시청 잔디광장 5배 규모의 녹지, 자유로운 주거공간 구성 등으로 맞서고 있다
세계 유명 설계사나 건축가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유수의 작품을 만든 설계사·건축가를 통해 설계·디자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징성을 부여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가치상승까지 연결될 수 있어서다.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란 점을 고려하면 세계 유명 설계사·건축가들의 국내 정비사업 참여는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브랜드명을 바꾸고 중부권 랜드마크 도약에 나선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은 11월부터 호텔명을 ‘엔포드(ENFODR)’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최신 호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엔포드 호텔은 ‘도심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대전 신축구장 현장을 찾았다.
29일 KBO에 따르면 허 총재는 전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고, 허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의 해외 1호점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1+1 상품 ‘원나잇 프리(One Night Free)’를 선착순 10실 한정 판매(1인 1실 예약 한정)한다. 슈페리어 룸 2박 예약 시 그 중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77층 초고층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가 설계사 현상공모로 접수한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전 가구 100% 한강뷰를 기본값으로, 일부 동은 파노라마 한강뷰를 확보해 성수동 최고의 한강 조망 단지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서울시의 높이 제한으로 최고 높이는 41층으로 설계된 상태인 만큼, 하반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홍대 L7 오픈 이후 6년 만에 L7 해운대를 공식 오픈하고 투숙객 맞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L7 해운대 루프탑 인피니티 풀에서 진행된 오픈식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 홍성준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해 L7 호텔 오픈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