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의 갈등을 유발하고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최저임금 준수를 위한 감독과 가격 인상 등 부담을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도 “최저임금이 상승할 경우 사업체는 기존 고용량과 신규 채용을 줄이고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며 “고용감소는 감원과 근로시간 단축, 퇴출의 형태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더블보기 퍼트를 홀 가까이 붙인 최혜진은 5퍼트로 트리플보기를 했다.
결국 최혜진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김해림은 공동 8위였다.
오후조에 플레이 한 장수연(24ㆍ롯데)이 15번홀부터 버디를 3개나 몰아쳐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장하나, 박결(삼일제약), 이정민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