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은 3월 학평으로 자신의 위치를 판단해서 취약점을 찾아내고, 거기에 대한 보완을 해야 한다"며 "3월 학평은 수능 난이도와 연관이 없으니, 이번 시험으로 수능 난이도를 예측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 입시는 전공 자율선택제의 확대,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의 폐지 추세, 의대 정원의 대폭 증가 등 이슈가 많다”면서 3월 학평을 통해 “현재 위치를 감안하되, 올해 의대 증원 여파로 자연계열의 N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N수생이 합류하는 6월 모의평가에서는 성적이 다소 낮아질 수 있음을 각오하고 상당히 보수적으로...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경기·인천 지역은 361명 증원 됐지만, 수험생 풀을 고려하면 서울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서울 지역 대학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수험생 집중을 염두에 두면 합격선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수도권 대학은 1639명이 증원되고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에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2024학년도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모집이라고 하더라도 적성과 장래 희망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원 횟수 제한이 없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만기, 안선영, 오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우리의 꿈 건물주님 오셨다”며 “안선영씨가 마포에 4층짜리 사옥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지방에서 와서 반지하부터 시작해 부동산, 집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부동산,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면서...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이날 부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이만기 위원(인제대 교수, 前 천하장사 씨름선수) 사회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선용 학생(부산진고), 이나은 학생(부산대) 등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앤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도권 치의예·한의예·약대 지원자들이 의대로 빠지고 그 자리를 자연계열 상위권 지원자들이 채우며 고교에서 수험생들의 이과 선호도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명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에서 의대로 방향을 선회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반수생도 늘면서 이들 대학...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들의 반도체 관련 학과 등 인기가 있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유학’ 늘어날까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지방 유학’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소장은 “지역인재전형이 증가한다면 일찍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부터 자사고 등 특목고를 둔 상태에서 내신을 5등급 체계로 바꾸게 되면서 이들의 내신 불리함이 사라진다고 생각해 쏠림 현상이 생길 것”이라면서 “한편으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행하므로 학생들은 점수 따기 좋은 과목으로 몰리기 때문에 고교학점제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라고...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 역시 “무전공 1학년 이후, 완전히 100% 무전공으로 풀어줄 건지, 일부 제한을 둘 건지 등 각 대학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합격선을 종잡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수시보단 정시에 맞아…학종은 무전공으로 뽑기 어려워”
무전공 선발은 수시보다는 정시에 집중될 전망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부사장)은 “수시 이월 인원이 예년보다 조금 늘었는데,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짚었다. 이어 “기본적으로 명문대학의 낮은 과는 경쟁률이 올라갈 수 있다”며 “요즘은 학생들이 더욱 대학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위 ‘문과 침공’이라 불리는 이과 지망생의 문과 교차지원 경향은...
이만기 유웨이평가연구소 소장은 “수능 가채점 결과로는 실제 만점자를 알 수는 없다”면서 “이번 수능은 역대 N수생 등 변수가 많아 실제 수능 성적표가 나와봐야 판단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했다.
한편, 평가원은 21~28일 이의에 대한 신청을 심사한 후 최종 정답은 28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성적표는 다음달 8일 나온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가’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단순히 수시 지원 대학을 정시에서 똑같이 지원하고자 한다면 굳이 수시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정시는 3번의 지원 기회가 있으니...
8일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일주일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뽑아 답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다만 이 소장은 “수능 난이도 예측을 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다. 킬러문항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준킬러문항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어렵게 변별력 있게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열흘간 수험생 행동지침 7개를 살펴봤다.
전자기기를 멀리하자
수능을 앞둔 요즘 SNS, 수험생 커뮤니티 등에는 수능과 연관된 글들이 난무한다. 예상문제나 출제위원 정보, 학원 강사들 동정 등 온갖 내용들이 나타날 것이다. 이에 휩싸이지 말아야 한다. 쉴 사이 없이 울려대는 문자메시지 등도 철저히 차단해야...
교육평가 전문기관 유웨이의 이만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올해 대입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입시 전망과 대책, 맞춤형 대응 전략 등을 제시한다.
강의 후에는 개별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강의자료와 함께 입시전략 자료집과 정시배치표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30일부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사 수를 늘려야만 의대 열풍도 장기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의사가 부족한 것도 주지의 사실이기 때문에 한 번은 넘어야 할 산”이라며 “반수생을 비롯해 ‘N수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의대뿐 아니라 치대와 한의대, 수의대까지 연쇄 이동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대 열풍’은 예나 지금이나 있어왔다. 이번 정책으로 의대 문호가 더 넓어진다면 고등학생뿐 아니라 현재 이공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역시 재수와 반수를 통해 의대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8 대입개편과 더불어 향후 의대 모집 정원 변화 등에 의대 관심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분위기라...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 최근 교육 수요자를 위해 입시용어집을 배포했다. 이만기 소장은 “최근, 2028 대입개편과 관련해 필요한 용어만 일부 골랐다”며 “올해 연말 전 단행본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참고해 주요 용어를 정리해 봤다.
◇ 가산점
대입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비중을 더 두는 것을...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평가연구소장은 "각각 4%, 11%였던 1등급과 2등급이 이젠 10%, 34%니까 거의 3배 이상 늘어나는 것"이라며 "내신 성적의 위력이 크지 않다고 보니 특목·자사고에 가도 (내신이) 불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짚었다.
반면, 내신보다 수능으로 변별력을 가려 수능 중요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