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소각장 이전이 세 차례 공모 실패로 장기간 표류하는 가운데 이호동 경기도의원(국민의힘·수원8)이 수원시청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수원시에 절차 투명화와 정당한 보상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1일 권혁주 환경국장, 유정수 청소년자원과장과 면담을 갖고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영통소각장) 이전 계획을 확인했
용인시 아동생활시설에 제공되는 월 25만원 학습비로는 단과학원 한 과목조차 지속 수강하기 어렵고, 그룹홈에서는 어른이 매년 바뀌는 돌봄 단절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주옥 용인시의원은 “이 구조로는 자립준비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지켜줄 수 없다”며 학습·돌봄 전반의 ‘구조적 재설계’를 강하게 요구했다.
용인시의회 기주옥 의원은 1일 아동생활시설 학
인천시의회가 구속된 의원에게 월정수당을 계속 지급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의회로 남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복된 제도 개선 권고에도 조례 제정을 또다시 보류하면서 지역사회 비판 여론이 거세다.
25일 인천지역사회와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운영위원회가 20일 ‘인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심의했으나, 의원 구속 시 월정수당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지역공동체를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리더십’을 다시 확인시켰다.
유 의장은 25일 남사농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으며,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포함한 1
출연작만 140편⋯한국 드라마 역사 관통한 배우예능서 '직진순재' 별명 얻으며 대중적 모습 보여"연기를 인기나 다른 조건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
연극부터 사극, 시트콤과 예능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동하며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순재 씨가 25일 새벽 9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평생을 연기 하나로 살아온 고인은 말
강경문 제주도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주도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제주도의회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의회는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체 우수상(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방의회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의정사례
나경원 2400만원·황교안 1900만원 벌금"합법 아닌 불법 동원…죄책 가볍지 않아"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국회선진화법 위반 벌금은 의원직 상실 기준에 미달해 이들은 모두 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
대한상의-국민의힘 정책간담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제무대의 게임과 룰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정치권에 성장 중심 규제개편과 대규모 투자 여건 마련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경제 현안 정책 간담회에서 “APEC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가 둘러싼 경제 환경이 예상보다 훨씬
경기도의 행정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도의원 간담회와 통화 내용을 불법 녹음하라는 지시가 도 내부에서 내려진 정황이 확인된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수원7)은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 산하기관 담당자에게 도의원 간담회 및 통화 내용을 불법 녹음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행정감사 도민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며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지역경제 회복과 복지강화 등 5개 분야에 4000억 원 규모의 협치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도와 도의회는 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과 ‘특별조정교부금 제도개선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경기도와 도의회는 △지역경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인공지능(AI) 활용과 예산심의 실무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의정연수로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위원회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하반기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실무역량과 정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예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연수에 나섰다.
위원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군과 제천시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개회 예정인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시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실무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실무중심 의정연수에 나섰다.
의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남원·구례·담양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착안사항 발굴과 2026회계연도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한 실무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국민의힘)이 용인 고진역 앞 사거리 교통혼잡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았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30일 용인 처인구 고림동 고진역 앞 사거리를 방문해 관계자 및 용인시 교통정책 담당자와 함께 신호체계와 보행 동선, 인근 개통도로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실무역량과 정책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결산안 심사 실무능력 강화 △지역 문화·관광 정책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전남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가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복지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시의회 일정을 이유로 오는 29일 예정된 2차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하지 않기로 했다.
노 시장은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오는 29∼30일 시의원 7명의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 일정을 내세웠다.
노 시장은 이번 시정질문은 제9대 전남 순천시의회 마지막 시정질문이고 2025년 정리 추경
26일 일요일 본회의서 여야 합의 법안 처리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상가 관리비 투명화법 통과국회기록원 설립법 통과…민주주의 아카이브 구축
국회가 26일 국정감사 기간 중 일요일 본회의를 열고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 상가 관리비 투명화를 위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76건을 일괄 처리했다. 여야는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아파트 4채 보유’ 논란에 대해 “총액 6억6000만 원 정도로 나머지 것을 다합쳐도 8억5000만 원 정도”라며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장 대표는 2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집 한 채 없는 국민이 많은 현실에서 정치인으로서 4채를 보유한 점은 무겁게 생각한다”면서도 “민주당이 지적한 4채의 시가는 6억60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용인, 그 약속을 계속 지켜가겠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국민의힘·상현1동·3동)이 22일 실천형 생활정치로 주목받으며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과 조례제정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