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밀어내기로 대표되는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대리점본사와 대리점사업자간에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법안 공동발의에는 추미애, 김영록, 민병두, 우원식, 김영주, 이상직, 김한길, 강기정, 정성호, 한명숙, 김영환, 김기준, 은수미, 유승희, 최재천, 정호준, 홍종학 의원이 동참했다.
미방위는 3선의 새누리당 한선교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정수는 24명으로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10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됐다.
한 위원장은 지난 18대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를 맡았으며 2011년에는 한국농구연맹(KBL)의 7대 총재로 취임하는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MBC...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실제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만을 아음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 아동·여성대상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최 의원과 유승희 민주당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
실제로 개정 아청법 시행 이후 ‘야동(야한동영상)’을 만들거나 유포시켜 적발된 사건은...
지난 8일 이종걸 의원실, 유승희 의원실 주관으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대기업불공정 피해사례 발표회에서 이창섭 남양유업대리점피해자협의회 대표는 “경제 정의에 역행하는 악덕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한다”며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지 오늘로 100일이 됐다. 우리 피해자들이 처음 이 문제를 호소했을 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과거 자신의 성희롱 발언에 대한 지적에 대해선 “내 일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 얘기만 나오면 고개를 못든다”고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또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제2의 최시중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는 민주당 유승희 의원의 질의에 “제 2의 최시중이라면 감옥도 같이 갈 거라고 보는 것이냐”고 발끈해 주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여야 합의로 부적격 의견을 담자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최 후보자가 2003년 구입한 경기도 평택 토지와 관련한 부동산 투기의혹과 창조경제 개념에 대한 모호성을 지적하며 그의 임명을 반대했다.
미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조경제의 수장 역할을 할 최 후보자는 창조경제의 기본적...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정부조직법 합의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시간을 끌어 요구를 들어준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당초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지난 17일 도출했던 정부조직법 여야 합의안에서 단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고위직 성접대 의혹으로 김학의 법무부...
조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한시적으로 아동 성폭행범 등 극한범죄에 대해 사형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는건가”라는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최근 아동을 상대로 한 성폭력 피해사건을 보면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른 것이 많다”면서 “사형제는 일어나선 안 될 범죄에 대한...
조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 중 여성 비율이 적다는 민주통합당 유승희,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의 지적이 잇따르자 “여성 국무위원 후보로 두 명밖에 내정되지 않았는데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여성 인재를 많이 채택해달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유승희 의원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11년 8월 1억4000여만원(재산가액 기준)의 유가증권을 아버지에게 증여했는데 국회의원 시절 재산공개 내용에 이 내용이 빠져 있다. 또한 2008년과 2009년 씨티은행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을 공직자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았다.
또한 조 후보자가 대표적 투기 지역인 서울 반포지구 재건축 아파트를 사고 팔아 5억여원의...
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1980년대 후반 배우자가 서울 노원구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위장전입을 했다”고 말하자 유 내정자는 “위장전입을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답했다. 유 내정자는 다만 “농지구입이라든가 투기 목적의 행위는 아니었다”고 했다.
유 내정자가 공직 퇴임 후 문화부 연관기관 등 10여개 기관의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 등 국회의원 80명은 '노회찬 전 국회의원 3.1절 사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의원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검찰 권력의 부패...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의원(민주통합당)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의 방송정책 담당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유승희 의원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새정부의 핵심부처인 미래부는 순수한 산업진흥정책에 주력,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사회문화적 기능과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유승희(19)가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ㆍ익산코스(파72ㆍ649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군산CC컵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승희는 “그 동안 배운 것을 모두 활용해보자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며 “나 자신을 믿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실제로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은 “김 교수의 입법구상을 경제민주화 포럼 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조 교수는 국내 대학생들 사이에서 ‘한국경제 새판짜기’의 저자(외 6인)로도 유명하다. 그는 저서를 통해 “기존의 재벌 중심의 성장전략만으로는 한국경제의 지속성장은 불가능하다”며 “재벌 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모든 선진국들의...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황 대표의 발언은) 성범죄 발생 원인을 왜곡하는 것일 뿐 아니라 성범죄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모든 미혼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본인 스스로 여성인 박근혜 후보가 자기 당 대표가 심각한 여성비하·성 왜곡 발언을...
이밖에 고(故) 김근태(GT) 민주당 상임고문이 좌장이던 재야파 모임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소속인 설훈·우원식·유승희·김민기·박완주 의원과 이기우 전 의원 등 7∼8명도 합류하기로 했다. 전북의 전정희 의원도 손 후보를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 후보 캠프에는 민주당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을 지낸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재벌체제 연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