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29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지난 2001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운영하고 있는 산학 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나홀로 뉴욕 출장을 다녀왔다. 한국씨티은행에서는 박 행장이 현지 기업을 만나는 등 사업차 다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이 공석이기에 박 행장이 업무를 대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박 행장은 비즈니스 업무 차 뉴욕에 간 것이다. 통상적인 일”이라며
한국씨티은행은 1일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에 유명순 전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장을, 소비자금융총책임자에 브렌단 카니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부행장은 지난 1987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후 25년간 다국적기업부 심사역, 기업금융상품본부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지낸 인물이다. 박 행장은 기업금융그룹 담당으로 있었을 때 유
한국씨티은행 임원의 임기가 이달 중 대부분 만료됨에 따라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씨티은행 임원들의 재임기간이 긴데다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을 감안해 볼때 대규모 임원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하영구 행장을 제외한 17명의 임원이 이달 중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부행장 중에는 박진회·
금융권에서 여성임원 자리에 오르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능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이 역량을 발휘하는 사례가 늘면서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은행·보험·카드 등 각 금융업권에서의 여성임원 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여성의 고위직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은 견고하기만 하다. 실제로 국민·우리·신한·
국내 첫 여성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보수적 성향이 짙은 금융권에 여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여성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를 여성정책의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어 향후 금융권 인사에서 여성임원의 급부상이 예고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 2일 여성행원을 대거 간부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의 고위직 임원급에 인사 태풍이 예고되고 있다. 씨티은행의 경우 수수료 인하와 사회공헌과 관련 여론의 질타를 받은데다 하영구 행장의 리더십까지 도마에 오른터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대폭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의 총 14명의 부행장 가운데 10명이 올해 임기 만료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10명 모두 한국인
한국씨티은행은 8일 대한항공과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장래 항공여객운임채권 유동화증권(ABS) 발행과 관련해 수탁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동화 거래의 기초자산은 대한항공의 확정 및 장래 미달러 항공여객운임채권이다. 기초자산과 유동화증권이 모두 미달러로 표시돼 통화스왑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대한항공은 향후 이러한 구조의 거래를 통해 자금조달비용을 절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348만20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행내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며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지가 주관한 '2010년 아시아 지역 세계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 시상에서 '한국 최우수 기업ㆍ기관 인터넷뱅킹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인터넷뱅킹 고객 유치 및 서비스 전략, 상품 이용 실적, 고객 증가율, 상품 제공 범위를 비롯해 인터넷뱅킹의 실질적 이득, 웹사이트 설계 및 기능성 등을 인정받아 수
씨티그룹은 기업금융상품(GTS) 증권 수탁 서비스 (Securities and Fund Services) 사업부가 아시아인베스터로부터 한국 최우수 증권수탁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인베스터는 우수 기관 선정을 위해 위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외 유수 금융기관의 신청을 받았으며 편집팀이 최종 심사를 맡았다.
한국씨티은행은 경영지원그룹 인사본부 담당 강정훈 부행장, 기업영업그룹 기업금융상품본부 담당 유명순 부행장, 개인금융그룹 개인영업본부 담당 정성헌 부행장 등 3명의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정훈 부행장은 1985년에 한미은행에 입행하여, 인력개발팀, 전략혁신팀, 재무기획부 등 다양한 부서를 이끌었으며, 2005년부터 인사본부장으로 재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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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모교인 이화여대 신세계관에서 개최됐던 '제16기 씨티-이화여대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특강에서 글로벌 기업금융에 대한 강의후 '여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던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 유 본부장은 "향후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씨티그룹은 개개인의 다양성을 중시한다"며 "업무선택의 기회에 있어 남녀차별을 두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