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전 흥국생명 부회장은 GS글로벌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선임된다. 이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 부행장은 대원강업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 CIO,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김희석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은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이외에도 나승용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종근당 홀딩스), 성인모 전...
1차 관문을 통과한 안감찬(59) 부산은행장, 이두호(65) BNK캐피탈 대표,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62)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64) 전 신한은행장 등 6명 중 2~3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관료 출신이 탈락한 이후 아직 뚜렷한 선두 주자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누가 2차 후보군 명단에 포함되느냐에...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가 지난 22일 압축한 최고경영자 후보군에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이 포함됐다.
임추위가 서류심사로 압축한 1차 회장 후보군 6명은 BNK금융지주 계열사 전·현직 대표 4명과
외부 출신 2명으로 구성됐다....
조직, 전략 등 모든 영역에서 자회사에 대한 지나친 경영 간섭과 압박을 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합 신한카드가 출범했던 2007년 10월부터 신한카드 사장은 전부 은행 출신 인사였다. 실제로 이재우 전 사장, 위성호 전 사장, 임영진 사장 등은 모두 신한은행 출신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예년보다 대상 인원이 많은 많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등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특혜 채용을 한 혐의를 받는 위성호 전 신한카드 사장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이선혁 부장검사)는 31일 위 전 사장 등 2명을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같은 혐의를 받는 전 신한카드 부사장 A 씨는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구약식 처분했다.
위...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 부회장에 선임됐다.
4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돼 이날 첫 출근을 했다.
위 전 행장은 흥국생명ㆍ흥국화재ㆍ흥국증권 등 계열사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 전 행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앞서 신한카드 사장...
신한금융은 4일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용병 현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P운용 사장을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오는 13일 각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조 회장과 위 전 은행장 간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런 가운데 금감원은 채용 비리 혐의로...
수면 아래서 대권 도전을 준비하는 위성호 전 행장과 그에게 줄을 대려는 구성원들에 대한 조 회장의 경고다.
우리금융도 올 초 출범을 앞두고 자천타천 난립한 후보로 시끄러웠다. 조직 안정을 위해 사외이사들은 손 회장의 1년간 행장직 겸임으로 갈등을 잠재웠다. 하지만 해외 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속에서 내년 3월 회장직 임기 만료가 다가오자...
차기 회장의 유력 후보군에 들어갈 현직 인사로는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이 꼽힌다.
예년보다 회추위를 앞당긴 이유는 조용병 회장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재판이 끝나기 전에 회장 인선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현재 채용비리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재판은 내달...
과거사위에서 위증 혐의로 수사 권고한 10명 중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 8명에 대해서는 불기소처분했다. 과거사위의 수사 권고 대상은 아니었지만, 위증 혐의가 인정되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3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남산 3억 원’ 의혹은 2008년 대선 직후 이백순 전...
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노만석 부장검사)는 이날 위성호 전 신행은행장을 피의자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남산 3억 원 사건은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 직전인 2008년 2월 당시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이 이백순 신한은행장에게 지시해 남산자유센터주차장에서 성명불상자에게 현금 3억 원의 당선축하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다.
이 사건은...
은행장 중에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이 15억200만 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급여 6억5000만 원과 상여 8억5200만 원을 함께 받았다.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은 11억5800만 원, 함영주 전 KEB하나은행장은 10억2100만 원,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8억4400만 원을 수령해 그 뒤를 이었다.
신한은행 수장 자리가 공식적으로 바뀐 26일, 위성호 전 행장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사내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에게 보내며 이임의 소회를 밝혔다.
이날 위 전 행장은 “격식 차린 조회 분위기 속에서 이임식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예전부터 제 생각이었다”며 4장에 담긴 소박한 글로 35년 은행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위 전 행장은 “은행장에...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경기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올해 전략목표인 ‘SWITCH ON (수이치온)-관점의 대전환’을 주제로 △수(秀)-선택 받는 은행 △이(易)-편리한 은행 △치(治)-견고한 은행 △온...
"은행의 모든 부문에서 관점의 대전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19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2018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신한은행의 축제로 지난 1984년부터 매년...
이르면 이달 중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노만석)는 전날 신한은행 부실장을 지낸 송왕섭(현 신한은행 미국 LA지점장)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비서실장을 지낸 박중헌 씨도 12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한금융 사태와 관련해 재판 위증 의혹을 받는 라 전 회장, 이 전 행장, 위성호 전 부사장 등 신한금융 전·현직 임직원 10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권고했다. 또 검찰이 뇌물 혐의, 정치자금법 위반 정황을 파악하고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달 말 예정된 부서장급 인사 권한이 임기가 두 달 남짓 남은 위성호 신한은행장에게 있는 탓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말 부서장급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0~3000명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통상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정기인사를 한다.
문제는 현재 위 행장과 진 신임 행장이 업무 인수인계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개점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104년만의 시금고 은행 변경이었으나 원만하고 안정적인 인수인계를 마치고 시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하는 서울시의 여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보다 발전된 금고운영과 시민편의를 위해 금고 관리 및 업무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지하에서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 개점식을 갖는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위성호 신한은행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