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새롭게 선정된 ‘오프레’(이지원 셰프), ‘보트르메종’(박민재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프레데릭 에리에 셰프)는 프랑스 요리를 다시 주목받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승환 셰프의 ‘떼레노’는 직접 가꾸는 채소와 허브를 바탕으로 좋은 재료의 맛을 살린 섬세한 스패니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묘미’의 장진모 셰프는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식...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정통성을 고수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겸 디저트 카페 '오프레(auprès)'가 오픈했다.
오프레의 의미는 '~곁에'라는 뜻으로 가까운 사람들 곁에서 즐거운 장소가 되길 바란다는 이지원 오너 셰프의 마음이 담겼다. 이지원 셰프는 프랑스 파리 포르마시옹 알랭 뒤카스를 졸업하고 뒤카스(Ducasse)그룹과 르꼬르니숑, 당따뀌진에서 근무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