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IC칩이 내장되지 않은 카드로는 은행 자동화기기(ATM)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31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2년 업무설명회를 갖고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마그네틱 카드의 자동화기기 이용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3월부터 일부 시간대에 시범적으로 마그네틱 카드 사용을 차단하고 9월부터는 마그네틱 카드를
위기는 기회라 했다. 뻔한 명구로 들릴 수 있겠지만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게는 그냥 흘릴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올해 은행산업은 더욱 그렇다. 유로존 재정위기에 세계경기 침체 염려로 수익성이 지난해 비해 크게 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판에 박힌 경영전략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의 올해 경
저소득층의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등 가계대출의 질적 구조 악화가 금융시장보다는 소비위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연구가 나왔다.
LG경제연구원 김형주 연구위원은 8일 ‘가계대출 구조 변화, 금융시장보다 소비 악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대출구조 악화에 따른 원리금 부담 증가가 소비 위축과 경기 회복세 둔화라는 악순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경영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민 행장은 “금융소비자의 권리가 강화되는 규제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예대마진 수익은 정체될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동성 및 예대율 규제 속에서 생산성과
수익성 낮고 예대율 높고…감사원 평가‘D’
금호생명 비싸게 인수 2600억원 손실 우려
“구체적 민영화 추진전략 없다”지적도
산업은행이 타 금융회사 인수 등에 힘을 쏟는 등 한눈을 팔면서 재정건전성이 엉망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 지속적으로 얘기해오던 메가뱅크 추진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감사원은
산업은행이 지난 2009년 당시 금호생명(현 KDB생명)의 주식을 고가로 인수해 최대 2589억원의 손실이 우려되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한국정책금융공사와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정책금융제도 개편 및 운용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2009년 금호생명에 당초 제
상호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 기관에 대한 비과세예금 수납을 선별적으로 허용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이재연 선임연구위원은 23일 '상호금융기관 가계대출 현황 및 정책대응' 보고서에서 "상호금융기관의 가계대출 급등은 서민금융의 확대에 기여하나 리스크관리가 불충분할 수 있으므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국내 은행들이 중국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예대비율(예금대비 대출 비율) 규제 등으로 현지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아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가 12월 말 평잔 기준으로 대출 규모를 예금의 75% 이내(예대율 75%)로 낮추도록 요구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예수금 잔액이 1000억원이라면 대출 규모를 750억원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
“최근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억제에 나서면서 특판(특별판매) 대출은 꿈에도 못 꾼다. 특판 대출을 했다가는 어떤 소리를 들을지 모른다.”
한 시중은행의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금융당국이 지난 8월부터 가계대출 규제에 나서면서 금리를 깎아주는 특판 대출은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다. 자칫하다간 정부 정책에 전면으로 반기를 드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얘기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을 밝혔다.
원 총리는 중소기업이 많은 저장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은행의 여신 공급과 더 많은 세제혜택의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그는 또 “은행들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부실대출비율을 높이고 여신 제공 관련 비용을 줄여주며 대출 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그리스 부도위기 가능성에 따른 지나친 불안심리가 시장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진짜 약을 먹고도 환자가 믿지 못해 차도가 없는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의 부정적 바이러스를 경계해야 한다”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따른
정부는 최근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토마스 번이 지난달 29일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강연에서 “한국경제 체질이 과거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견실해 졌다”는 강연 내용을 발췌해 한국 경제가 견고하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4일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쟁점사항 해명’이라는 자료에서
그리스 부도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의 패닉 상황이 발생하자 정부가 적극 진화에 나섰다.
기획재정부 신제윤 차관은 4일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쟁점사항’이라는 자료를 토대로 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대외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때와 같은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차관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
그리스 부도 위기로 인한 금융시장의 패닉 상황이 발생하자 정부가 적극 진화에 나섰다.
기획재정부 신제윤 차관은 4일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쟁점사항’이라는 자료를 토대로 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대외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때와 같은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차관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이 글로벌 위기를 충분히 견딜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디스의 톰 번 국가신용등급부문 수석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간담회에서 “한국의 단기외채 비중이 낮고 외환보유액은 충분한 편이어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단기부채 비율을 감안하더라도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세계경제 상황과 관련해 “이제 폭풍우가 가시화 됐다”며 “철저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조직은 차질없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단순히 장단기 차환율, 예대율, 외화대출동향, 해외점포의 자산·부채 관리 등을 피상적으로 보면 안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이어 “(우리경제의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5일 적기시정조치를 유예 받은 6개 저축은행에 대해 "증자대금이나 부동산 매각 계약금이 납입되는 등 자구계획 증빙이 확실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TV 시사프로그램 '일요진단'과의 인터뷰에서 "이들 저축은행은 돌발상황이 없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적기시정조치 대상 13개 저축은행 중 7개 저
증권사들이 유럽 신용위기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은행주를 매수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있다. 유럽 위기에 대한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 된 만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면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1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키움증권과 동부증권을 제외한 대부분 증권사는 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시중은행들이 최근 5년간 주택다보대출로 벌어들인 이자수익이 51조원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유원일(창조한국당) 의원은 1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7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대출잔액 및 이자수익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06~2010)간 7대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로 벌이들인 이자수익이 총 51
기획재정부는 13일 유럽 금융시장의 불안에 따른 시장 움직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경제 펀더멘털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특히 △재정 건전성 유지 △충분한 외환보유액 △적정 예대율 관리 등 은행 건전성 지속 △적정한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 등 4대 부문을 중시하며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재정부는 이날 과천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