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중은행의 여수신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또 한 차례 경신했다. 대출금리는 지난 3월의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안심전환대출의 여파로 6년 2개월내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다.
또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처음으로 연 1%대로 진입했다. 정기예금에서 2%대 이자를 챙기는 것조차 힘들게 된 것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
신한은행이 보증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예대마진 등 순이자마진(NIM)이 떨어지자 비이자이익을 늘리기 위한 차원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3일 ‘신한 플러스 이행보증’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지급보증 내 이행보증 영역을 따로 특화시킨 것이다.
지급보증은 확정채무 또는 장래에 부담하게 될지도 모르는 채무에 대한 지급을 보
연내에 베트남 지점을 개점하는 은행이 한 곳 더 늘어난다. 현재 사무소를 개설하고, 지점 인가를 요청한 은행 중 부산은행과 농협은행 중 한 곳이 선정될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 현지 지점을 운영하는 은행은 신한, 우리, 외환, 하나, 국민, 기업 등 6곳으로 한 곳이 늘면 총 7개 은행이 베트남 영업을 하게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방한한 부반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7일 베트남에서 동시에 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직접 지점 오픈식 행사에 참여해 베트남 영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베트남의 예대마진은 최대 5.5%포인트로 한국의 최대 2배에 달해 고수익 시장을 두고 한국계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은행권에 따라면 신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해서 반드시 시중은행의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차이)이 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맞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은행권의 수익성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예대마진이
◆ 공무원연금 개혁안 4월 국회 처리 무산
공무원연금 재정 절감을 위해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새누리당은 6일 밤 의원총회를 열어 여야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합의한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 구성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7일 새정치연합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
지난달 시중은행 여수신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또 한 차례 경신했다. 특히 은행 예금금리는 처음으로 1%대로 진입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연 1.92%로 한달 전보다 0.1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낮
신한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을 더 확대할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하 등 환경 변화로 예대마진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예대 중심 이익보다 분산투자를 확대 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1·4분기 신한금융지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임보혁 부사장은 “신한은행 중심으로 성장했고 은행마진이 키 포인트였다. 하지만 시각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 (순이익 기여도)의
은행들의 무분별한 구조조정이 고객이탈과 금융사고 가능성을 높여 오히려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한 비용절감보다는 전략적 '리빌딩'(Re Building. 재건축)의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박래수 숙명여자대 경영학부 교수는 13일 하나금융지주의 '하나금융포커스'를 통해 '국내 은행산업의 수익성 제고'를 주제로 은행들의 구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 안심전환대출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일회석 비용 덕분이다. 문제는 하반기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줄면서 순이자마진(NIM)이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적 추정이 가능한 8개 금융지주 및 은행들의 1분기 순이익은 2조2256억원으로 전
국내 금융 부문의 최고 싱크탱크인 금융연구원이 지난달 16일 새 수장을 맞았다. 한때 아시아 금융허브를 꿈꾸기도 한 한국 금융업은 현재 변변한 글로벌 기업 하나 키워내지 못했다는 실망과 자괴감을 낳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 금융경제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신임 신성환(53) 금융연구원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신 원장은 지난 1일 이투데이와 가진
지난달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간신히 연 2%가량의 이자만을 챙길 수 있어 물가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로금리’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연 2.04%로 한달 전보다 0.05%포인트 떨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은행권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가 대출금리 인하로 즉각 반영되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금리 등을 적기에 인하함으로써 경제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진 원장은 16일 임원회의에서 제반 경제 여건을 감안해 어렵게 결정된 금리인하 조치가 경제활성화 효과로 바로 이
기준금리 인하로 금융권은 희비가 엇갈렸다. 증권가에서는 발빠르게 수혜주와 피해주를 구분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1.75%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하게 됐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은 증권과 건설, 부동산 등이다. 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금융권은 아직도 예대마진 위주의 영업에만 머무르는 등 천수답(오로지 하늘에서 직접 떨어지는 빗물에만 의존하여 벼를 재배하는 논)식 경영에 그쳐 일자리도 못만들고, 세금도 잘 못내고 역할이 쪼그라들고 있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자사업 현장에 방문해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운계약서, 위장 전입 등 문제가 노출되기는 했으나,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흠결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매겨져 청문회의 초점은 금융정책에 맞춰질 전망이다. 이에 임 후보자가 금융권 주요 이슈에 대한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보험사들에게 결제계좌를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은행과 보험사간에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은행들은 보험사들이 고객들의 결제계좌를 취급하면 이른바 ‘삼성은행’이 출현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보험사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결제계좌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장 10여명은 보험사의 결제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금융업이 뭔가 고장났다”고 질타하며 과감한 구조개혁을 촉구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포럼에서 ‘2015년 한국경제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금융 부문에 대해 고장났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경제가 발전하면 금융업권의 국내총생산(GDP)
지난달 은행 수신금리가 저금리 기조로 사상 최저 수준인 연 2.09%로 떨어졌다. 하지만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10개월 만에 상승세로 바뀌었다. 또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는 1년7개월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 눈에 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0.0
지난달 은행의 여수신 금리가 장기간 이어오던 사상 최저 행진을 멈추고 반등했다. 연말을 맞아 시장금리가 오른데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전월비 0.06%포인트 상승한 연 2.16%로 집계됐다. 2013년 12월 이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