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높은 하이힐로 발이 아파 잠시 계단에 앉아 쉬던 주은(신민아 분)의 앞에 왕자님처럼 멋진 모습으로 영호(소지섭 분)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지섭은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신민아는 콜라병 몸매가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소지섭과 신민아의 열연으로 완성도 높은 로맨틱...
이날 예고편에서는 “김영호 씨가 존킴임이 사실입니까”라며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을 피해 달아나는 소지섭의 모습이 전파됐다.
또한 소지섭은 아버지 최일화에게 무릎을 꿇고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최일화는 “일어나. 잘못될까봐 회초리 한 번 못 때린 다리다”며 여태껏 보여줬던 그림과 반대의 그림이 그려졌다.
신민아는...
해당 장면은 안나수와의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영호(소지섭 분)가 주은(신민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상황이다.
제작진은 “‘소신 커플’의 편하면서 야한 로맨스 연기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방송 동안 펼쳐질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테이의 ‘내가 있을게’는 극중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의 본격 멜로 라인이 시작되면서부터 러브테마로 중요한 순간마다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테이는 발라드계 대표 보컬리스트답게 허스키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셨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 테이의 ‘내가...
특히 최근 극 중 주인공인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의 비밀 연애가 시작되면서 중국팬들의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14일 방영된 9회에서는 영호가 친구들에게 주은과의 연애 사실을 깜짝 공개, 본격적인 연애 시작을 알려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가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은 홀로 고통스러워 하는 김영호를 보게 된다. 그러나 힘들어하는 영호 곁에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가슴 아파한다.
강주은은 “나 만나고도 내가 이 집에 있는 동안에도 아팠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영호는...
공개된 사진은 극중 영호(소지섭 분)가 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탁에 앉은 주은(신민아 분)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샐러리를 입에 물고 빼빼로 게임처럼 가까이 가는 장면이다. 주은이 영호의 장난을 못 이기는 척 샐러리를 입에 무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핑크빛 '소신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영호와 주은이 준성(성훈 분)과 지웅(헨리 분)의...
한편 테이가 부른 '오 마이 비너스'의 OST '내가 있을게'는 주인공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러브 테마곡으로, 주은을 바라보는 영호의 마음을 대변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에 테이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극 중 현우(조은지 분)의 아들 민준(권순준 분)과 함께 세계적인 캐릭터 영웅들의 피규어가 한 자리에 모여있는 박물관을 방문한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 마음을 확인한 후 갖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이기에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소지섭은 배트맨 옆에서...
지난 1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6회분에서는 주은(신민아)이 그동안 열심히 몰두했던 운동으로 15kg을 감량하면서, 영호(소지섭)-준성(성훈)-지웅(헨리)이 주은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강주은 데이’를 만끽하며 하루 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신민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김경호(강남종합 법무법인 대표변호사)ㆍ태갑(교보생명 바른노조위원장)씨 부친상 = 2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51-464-5831
▲윤상호(한반도개발 대표이사)ㆍ영호(서울대 의과대학 부학장)ㆍ은희(윤치현세무회계사무소 사무장)씨 모친상, 윤재철(광주시 U대회 관리과장)씨 장모상 =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072-2011
▲김동순...
강주은은 이날 15kg 감량 후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김지웅(헨리 분)으로 인해 영호와 장준성(성훈 분)도 함께 주은의 소원을 들어줘야했다.
주은은 세 사람에게 "하룻동안 강주은처럼 살기"를 소원으로 요구했고, 영호는 반발했지만 이내 주은의 소원을 들어주게 됐다.
결국 영호와 주은, 지웅과 준성은 주은에 식성대로...
이날 김지웅(헨리 분)은 영호(소지섭 분)에게 “형 봤어? 대구비너스. 살 빠졌어”라며 강주은(신민아 분)의 핼쑥해진 볼살을 흉내 냈다.
이에 영호는 지웅의 볼을 다시 꼬집으며 “요건 아깝더라. 귀여웠는데”라고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주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 신민아의 빗 속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달달한 로맨스의...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 각각 약한 사람에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는 더 약한 김영호 역, 건강과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 트레이닝에 뛰어든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동거를 시작한 영호와 주은이 심쿵 '도복 입맞춤'까지 펼쳐내면서...
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6회에서는 살 빠진 주은(신민아)의 소원으로 ‘하루 동안 강주은처럼 살기’에 동참한 영호(소지섭), 준성(성훈), 지웅(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에서 영호, 준성, 지웅은 모처럼 긴장감 없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우식...
주은이 모텔 카운터에 어색하게 서있는 순간 영호(소지섭 분)가 나타나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이런데 오는거 아닙니다"라는 말과 함께 주은의 팔목을 낚아채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이어 영호는 창피함에 도리어 분노를 폭발시키는 주은에게 "지구 밖은 어때요"라는 말과 함께 "나 같은 남자랑 같은 지붕 아래서 자는 거?"라고 받아치며...
지난 24일 방송된 ‘오마비’ 4회 분에서는 주은(신민아)이 갑상선 기능 저하라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들은 후 친구 현우(조은지)에게“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고!”라며 눈물을 훌쩍이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살을 빼야만 하는 진짜 이유를 찾게 된 주은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영호(소지섭)와의 사이에서 불꽃 점화될 ‘헬스 힐링 로맨스’를 예고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 각각 약한 사람에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는 더 약한 김영호 역, 건강과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 트레이닝에 뛰어든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두 사람이 뿜어내는 '극강 케미'가 안방극장의 여심을...
소지섭과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학창시절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 펼쳐내고 있는 상황. 강주은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존킴의 정체를 밝혀낸 것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존킴의 정체가 탄로 나면 안 되는 영호(소지섭 분)는 주은을 데리고 방으로 데리고 갔다. 주은은 지웅을 존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웅은 자신이 존킴이 아니라고 했다.
영호와 지웅, 준성이 고민하고 있는 동안 주은은 자신이 환골탈태 한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상상 속 주은은 늘신한 모습에 섹시함까지 갖춰 남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