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캠퍼스톡은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삼성 소속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들어주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행사다. 행사는 분위기를 띄워주는 미니 콘서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생생한 업(業)이야기, 자신감을 높여주는 명사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열정락서가 유명인이나 삼성 고위임원의...
열정락서가 우리 사회에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플레이 더 챌린지는 ‘도전’을 새로운 키워드로 제시한다. 열정락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토크콘서트로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주목받았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삼성의 도전·명사의 도전·도전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개인의 도전 목표를 등록하고 전문가들의...
삼성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열정락서'에 이어 후속 프로그램인 '삼성캠퍼스톡'을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이달 31일부터 경북대를 시작으로 '삼성캠퍼스톡 업(業)&업(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 소속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들어주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행사다....
잠실체육관 외부에는 열정락서 역대 강연자들의 어록과 감동의 순간을 되새길 수 있는 전시물이 마련됐다. 또 참가자들이 열정락서 마지막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마지막 열정락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장에서 만난 대학 4학년 취업준비생 이강열씨는 “삼성 열정락서를 다니며 강연을 통해 용기를 많이 얻었고, 불안한 20대에 큰 위로가...
꿈을 한 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도전해 보세요.”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에서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출신 첫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1만2000여명의 대학생에게 들려주었다.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신인으로 국내 프로야구에 발을 내디딘 류현진은...
그는 매년 열정락서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노하우를 대학생들과 나눠온 대표 강연자 중 하나로 2012년 ‘인생의 필살기’, 2013년 ‘대학생 신경영’을 화두로 거론했다.
‘마하’는 소리보다 빠른 제트기의 음속을 측정하는 단위다. 삼성의 교육 수장인 신 부원장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바로 마하를 꼽았다. 급변하는 위기의 시대를 기회로...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 광주를 시작으로 3년간 대한민국 곳곳에서 청년들과 소통해 왔다. 총 80회를 진행하는 동안 강연자는 총 198명, 공연자는 70팀, 참가자수는 30만명에 이른다. 한 회당 평균 3750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20개 도시를 거치며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열정락서는 지난 6월10일 북경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번째 해외편 열정락서를 진행했다. 이날...
지난 2011년 10월 첫 회를 시작으로 총 80회로 끝을 맺는 열정락서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경영자들이 대학생 및 각계각층을 직접 만나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공유하며 열정과 희망을 전하는 열정락서가 11일 잠실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현실 인식과 기업관을 심어주는 데 기여한...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에네스 카야 등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이 패널로 참가했다. 이들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 대학생의 모습과 글로벌 청년이 갖춰야 할 스펙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방현주 MBC 아나운서도 강사로 나서 “21세기에 중국어는 글로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의 무기”라며 중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강연 외에도 강레오 셰프의 강연과 가수 존 박과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해 미니콘서트를 펼쳤다.
삼성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지금까지 77회 개최, 26만명이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다. 다음 열정락서는 31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삼성SDI 박상진 사장과 MBC...
원하지 않았건 어차피 태어난 삶인 만큼, 모두가 멋지고 신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정락서 전방부대편에서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료 장병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열정히어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음 열정락서는 오는 10월 28일 대전에서 특성화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혼자 업무하는 시간이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즐거운 소통’의 노하우와 ‘힘들어도 가치 있는 직업’으로서 자존감을 형성하는 솔루션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열정락서에서는 사회복지사 스스로 직업의 의미와 자부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열정패밀리’가 진행됐다.
다음 열정락서는 오는 30일 강원도 인제에서 육군 12사단 소속 장병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원 사장이 열정락서 강연을 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삼성 최고경영자(CEO)로는 가장 많이 한 셈이다.
3000여명의 대학생 앞에서 선 원 사장은 원하지 않던 업무를 맡고 고민하던 신입사원이 결국 CEO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고민하던 그는 당시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 좋은 삼성물산의 해외영업부 근무를 희망하며...
열정락서 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데니스 홍 교수는 어린 시절 영화 ‘스타워즈’를 보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고 결국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돼 지금은 ‘인류의 번영’이란 새로운 목표를 갖고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를 개발 중인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소개했다.
그는 “인간형 로봇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걷는 지 이해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생성된 지식들을...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서 최수연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집안에 닥친 잇따른 불행과 유년시절 생활고를 딛고 삼성에 입사해 마케터의 꿈을 이룬 과정을 소개했다. 최 사원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입사해 현재 프린팅 제품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사원은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열정락서에는 북한출신 방송인 신은희·신은하 자매가 강단에 섰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과 대학생 강사를 대상으로 열린 특별편이다.
서강대 법학과를 나온 신은희 씨는 오전에는 공부, 오후에는 농사일, 저녁에는 나무를 해 팔아야 하는 북한 중학생들의 고단한 일상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
2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올해 6번째 열정락서가 열린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북한 출신 방송인 자매가 강연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실에 근무 중인 신은희씨와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근무 중인 신은하씨가 그 주인공. 신은희ㆍ신은하 자매는 지난 2012년 11월에...
보통 최고경영자(CEO)급이 삼성 강연자로 나섰던 다른 열정락서와 달리 이날은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한 김성운 사원(26)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온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강연 타이틀은 자신의 좌우명이기도 한 ‘그럼에도 불구하고’다.
김성운 사원의 불행은 일곱 살 되던 해 어머니의 가출로 인천의 한 보육원에 맡겨지면서 시작됐다. “4학년이 되면 데리러...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열정락서 중국편에서는 강연자와 공연 가수, 진행자 모두 한국과 중국을 모두 경험한 인사들이 출연해 한·중 청춘을 만났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게 땀과 열정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