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저축銀·캐피탈까지… 확 좁아진 대출문해결책 없이 상충되는 요청만 하는 금융당국조달금리 급등에 역마진 우려 "방법이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카드·캐피털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서민금융 지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한 위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상충되는 요구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정책 모기지론이 감소하면서 자산유동화증권(ABS) 등록 발행 금액도 큰 폭으로 줄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유동화계획을 등록하고 발행한 ABS는 44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7% 감소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을 1년 새 53% 17조2000억 원 발행했다. MBS란 주금공이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새해 들어 연일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신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CEO들을 만났다. 이날 회의에는 여신금융협회 회원사 대표 58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여신전문금융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 주재 지난해 말 일부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감소세 지적금융권에 새희망홀씨 등 서민층 자금공급 확대 주문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중ㆍ저신용자 대상 신규대출 중단 등 위험부담을 소비자에게 넘기는 행태를 지양하고 서민금융창구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금리 급등으로 빚을 갚는 가계가 늘어 신용대출이 감소한데다, 주택 거래 부진으로 전세대출도 줄었기 때문이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년 대비 8조7000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잔액은 전년 대비 0.5% 줄었는데, 연말 잔액 기준으로 가계대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2일 “‘거센 파도가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라는 말처럼, 미래에셋증권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고객 동맹과 전략적 혁신,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는 위기를 기회로 빠르게 전환하고, 우리 본업의 경쟁력을 높여 더 멀리 도약할 수
캐피털사 등 2금융권 할부금융사들이 대출 공급을 줄이고, 건설경기 하강으로 상용차 수요가 줄면서 중고 트럭시장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27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상용차 할부금융을 제공하는 주요 캐피털사들은 대형트럭, 트랙터, 대형버스, 특장차 등 대형 상용차를 중고로 구매할 때 10%대 중반의 할부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을 비롯한 주요 상용
부동산FP 부실 우려에 대내외 금융시장 불안증권사는 마진콜, 저축은행은 예금이탈, 여전사는 차환리스크 위협
최근 당국의 안정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증권사와 여전사, 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 유동성리스크가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비상계획을 점검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22년
일부 건설사·PF사업장 부실화하지 않아도 자기자본비율 하락 불가피부실화시엔 은행 15.5→15.0%·보험사 205.7→199.9%·증권사 708.4→557.5%
부동산값 하락이 일부 건설사 등의 부실을 초래하지 않더라도 금융권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2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22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 하락 등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수준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금융사가 30곳 중 단 한 곳도 없었다. 소비자피해 예방에 결함이 존재하는 '미흡' 등급은 지난해 3곳에서 올해 1곳으로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소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통하는 카드론(장기카드대출) 금리가 연 15% 턱밑까지 치솟았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1일 이투데이가 여신금융협회 공시 통계를 분석한 결과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의 11월 기준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4.84를 기록했다. 이는 올들
올해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통계 작성 이후 18년 만에 감소가 유력한 모습이다. 올 한 해 금리가 치솟은데다 부동산·주식·가상화폐 등 관련 시장이 무너지면서 이자 부담을 우려한 차주들로 인해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처럼 가계대출 감소세가 지속되자 은행들에게 내년 가계대출 관리 목표조차 요구하지 않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리 상승 등으로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3조2000억 원 감소했다.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은 -0.3%로, 2015년 통계집계 이래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전월 대비 축소된 가운데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내년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Aa2,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다가오는 경기침체로부터 이러한 등급이 장기적 신용도를 지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지정학적 위험 고조는 향후 등급 변동 요인으로 봤다.
아누슈카 샤 무디스 부사장은 6일 한국신용평가와 무디스가 공동주최한 ‘2022 한국 신용전망 컨
정부가 금융 경색을 막기 위해 유동성 공급 등 대책을 내놨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2금융권은 여전히 위험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2금융권 유동성 위기 경고음'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선영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과장, 백승범 여신금융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신용도가 다른 나라의 여전사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국내외 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연 '여전사 리스크 세미나' 직후 아태지역 금융회사 평가를 총괄하고 있는 샐리 임(Sally Yim) 등 무디스 관계자와 면담에서 "한국 금융당국은 다
‘민주주의 전도사’ 미국이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압승을 저지했다.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내용을 뜯어보면, 이번 선거는 중도가 극단을 몰아낸 것이다. 엄밀히 말해 음모와 선동으로 민주주의 시스템을 흔드는 트럼프식 정치에 제동을 걸었다.
판세를 좌우할 주요 격전지에서 트럼프가 ‘꽂은’ 후보들이
9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10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000억 원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0.2%로 작년 하반기 이후부터 둔화세가 유지되고 있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월 대비 확대되고 기타대출의
우리나라 비은행권 '그림자 금융' 규모가 4년 만에 2배로 늘어나면서 잠재 위험이 확대됐다.
9일 한국금융연구원 추산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국내 비은행권 부동산 그림자금융 규모는 842조3000억 원으로 지난 2018년 말(449조원)보다 87.3% 급증했다.
연구원은 주요 20개국(G20) 수준의 건전성 규제를 받지 않으면서 신용 중개(비은행 금융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업계 대표이사들에게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정상기업을 위해 자금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은행, 증권사, 여전사 등 금융업계 대표이사와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 원장은 회사채 및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금융당국의 시장안정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