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제도 시행 전 연근해 통발 어선과 선구점이 보유한 통발 수량 조사를 통해 향후 수매사업을 진행해 폐어구를 회수할 계획이다.
어구보증금제도는 올해부터 폐어구 반납 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기존 어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공단은 제도 시행 이후 발생하는 미환급보증금을 활용해 제도 참여자들에 대한 지원과 해양환경 개선...
반납장소는 어선의 접근이 쉬운 선적항과 위판항에서 가까운 곳에 180개소를 지정했다. 어업인의 더욱 편리한 반납을 위해 반납장소는 점차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구보증금제가 처음 도입되는 만큼 어업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관련 교육·홍보 등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원양산업은 연안국 수역과 공해 어장 전반의 수산자원 감소로 악화되는 조업여건과 준법조업, 안전‧선원인권 확보 등 국제규범 이행 강화 요구, 원양어선 선원 수급 불안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해수부는 이러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나라 원양산업의 선진화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원양산업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 도약을 목표로 2024년부터...
외국인이 연구개발특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교수 임용 시 외국인기술자 소득세 감면(50% 10년간 감면)이 적용되고 원양어선·외항선원·해외건설근로자의 비과세 한도는 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세 감면(3년간 70%(청년 5년간 90%), 연 200만 원 한도) 대상 업종에 컴퓨터학원이 추가된다.
또 서민 주거 안정...
충남 보령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돼 승선원 6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5분께 장고도 남서방 약 1.3해리(약 2.4km)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6명이 탄 21톤급 선박이 전복돼 연락이 끊겼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선박과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지난해 10월 제주어선 전복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되어 항공기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7명을 직접 구조했고, 전복된 어선 안에 갇혀 있던 선원 1명을 추가로 발견해 구조했다.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구조, 해양오염방지, 불법 조업 어선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영토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삼영이엔씨는 미래 먹거리로 지난해부터 ‘어선용 자율운항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자율운항 제어를 위한 ‘자동조타 및 엔진컨트롤 시스템’과 항로설정 및 자동조타 제어를 위한 연동 시스템인 ‘지능형 자동조타 시스템’, 다양한 센서 장비들의 융합을 통한 ‘위험 및 사고 감지 시스템’, 사고 시 바다내비게이션과 GMDSS...
또 해양수산부는 어선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업 시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작동하게 하면서 어선 위치도 해수부 장관에 별도 보고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는 중복 조치로 어선 위치 보고의무를 삭제토록 권고했다. 위원회는 3만9000여 척에 달하는 연근해 어선 소유자의 불필요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250만 명...
소형어선 원격검사 도입
△등대 공무원 중에서 첫 사무관(5급) 배출
3일(수)
△해수부 차관 15:00 국립현충원 참배(대전)
△항만 외곽시설 보강 및 재해예방시설 정비
△항해용 전자책자 무료 서비스 개시
4일(목)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가족 신년 인사회(서울)
△해수부 차관 14:00 해양수산가족 신년 인사회(서울)
△베트남 물류센터 합작 투자법인...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 직불제의 지급 단가도 내년 1월부터 10만 원 인상한 1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전략작물직불제의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직불금 단가도 인상한다. 기존 하계작물 중 논콩을 두류로 확대해 완두와 녹두, 잠두, 팥을 추가로 포함한다. 두류와 가루쌀 직불금은 기존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일본 수산청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혐의로 한국 어선을 나포하고 선장 김 모 씨를 체포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포된 한국 어선 ‘808청남호’는 전날 규슈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에서 남쪽으로 약 220㎞ 떨어진 곳에서 조업 중이었다.
어선은 44톤 규모로 선장 김 씨를 포함해 11명이 탑승해 있었다. 김 씨는 혐의 인정...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협은행이 9월 출시한 공익상품으로, 1만좌 한정 판매를 실시했다. 수산물 구매실적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0%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어업인들을...
사랑海 온정나눔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제주, 전남, 강원 등 전국 13곳의 수협 회원조합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15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시)과 함께 제주 모슬포수협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앞으로 10톤 미만 어선도 고속기관 비개방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최대 1860만 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의 고속기관 비개방검사 대상을 5톤 미만 어선에서 10톤 미만 어선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어선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어선 고속기관 개방검사를 받아야 하는 영세 어업인은...
(서울)
△어선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알림(석간)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 개최
△갯벌복원사업 심포지엄 개최
1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2:00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개막식(서울)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사위 2소위(국회), 14:00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2023년 오션테크코리아 개최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상승률...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한다.
부유·침적폐기물 등 항행장애물은 어선의 안전 운항을 위협하고 특히, 폐어구 등은 유령어업 문제를 발생시키는 등...
중국 해경은 “전날 일본어선 쓰루마루 호를 비롯한 다수의 순시선이 불법으로 우리 댜오위다오(센카쿠) 영해에 진입했다”며 “중국 해경 함정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통제 조처를 하고 경고·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댜오위다오 및 그 부속도서는 중국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은 즉시 이 해역에서 모든 위법활동을 멈추고,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어선 보험료 납부도 내년 6월까지 유예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정은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어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매년 40~50척 이상의 감척을 추진하고,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해 해외 어장 개척과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기후 변화와 수온 상승,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오징어가 잡히지 않으면서...
그중 3명이 어선에 의해 발견됐지만, 생존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송기는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를 출발해 오키나와현 가데나 기지로 비행 중이었다. 당시 현지 날씨는 맑고, 바람이 강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정부는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이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