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계가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취임을 일제히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고금리·고물가와 내수 회복 지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인사청문회에서 표명했듯이 규제 합리화와 함께 국가 핵심 성장전략에
이형일 신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를 통한 국가 전략산업 투자와 성과의 국민 환원 방침을 제시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제경쟁 속에서 산업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전략산업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
성미산 마을서 아동·노인 돌봄 현장 점검협동조합 지원 예산 29억→818억 원 확대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아동·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조합을 찾아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들었다. 정부는 내년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예산안을 올해 29억 원에서 818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공공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용
취임 직후 첫 간부회의…실물·부동산·금융·외환시장 선제 대응 주문“성장의 온기 지역·계층·산업 전반으로”…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 돌입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2일 취임 직후 경제 리스크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물가 안정과 양극화 완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대미 투자 프로젝트 등 당
양극화 해소 위해 기업 성장 기반·사회안전망 동시 강화“청년정책, 세대 배려 아닌 국가 미래역량 투자로 전환”
청년에게 중소·중견기업 근무 경험을 제공하는 직무 특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의 경력 형성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기획예산처와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2일 제8차 미래사회전략반·거버넌스개혁반 분과회의를
전현직 경제부총리, X에 이·취임 소회 나란히 밝혀‘3·4·5 비전’ 계승…잠재성장률 제고·체감 민생에 정책 역량 집중
구윤철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형일 신임 부총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란히 이·취임 인사를 전했다. 구 전 부총리가 대미 관세 협상과 ‘3·4·5 비전’ 등 재임 14개월의 소회를 밝힌 가운데 이 부총리는 잠재성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함에 따라 '2기 경제팀'이 본격 출범했다. 이형일 부총리는 별도의 대규모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이날 오전 사내 방송을 통한 음성 메시지로 취임 인사를 전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총리는 취임 메시지에서 "차관실에서 부총리실로 문턱 하나를 넘었을 뿐, 대한민국이 마주한 경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하회한 부실기업 비중, 19.1%⋯전년 대비 2.0%p ↑금융 부실 뇌관 2금융권으로 전이…비은행 대출 비중 42% 육박 '건전성 비상'반도체발 이자배상비율 급등에도⋯기업 절반은 영업익으로 대출이자 못 갚아
영업이익으로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한계기업(좀비기업)’ 비중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9월 금융안정 주관위원 메시지…"시장 복원력 양호하나 잠재 리스크 유의"수도권 집값·취약차주 상환능력 면밀 점검…거시건전성·재정정책 공조 강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최근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세와 가계대출 누증에 대한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불균형과 금리 인상기 취약부문의 부실 위험이
생산적 금융 추진에 기업대출 공급 확대…금리 인상에 상환부담도 커져 전문가들 “차주 선별·조기경보 강화…건전성 관리 병행해야”
기업대출 연체율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정부의 대규모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과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며 은행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 자금 공급 확대라는 정책적 요구와 부실 확산을 차단해야 하는 자산건전성 방어라는 두 과제가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 “아직은 제가 어떻게 할지는 결정을 못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 사의 수용 여부를 유보한 것으로, 최근 지지율 하락과 인사 논란 속에서 청와대 인적 쇄신의 폭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에서 “오늘 드디어 졸업을 한번 해보시겠다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협상력 제고와 고령인력 계속고용 방식의 자율성 보장 등을 제22대 후반기 국회에 요구했다. 온라인플랫폼 거래공정화법(온플법) 제정과 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체계 마련 등을 포함해 32개 입법과제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10개를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중기중앙회는 20일 6개 상임위원회 소관 28개 법률과
우리나라의 조세와 복지제도를 통한 소득재분배 효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2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66세 이상 고령층의 빈곤 개선 효과가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취약계층을 겨냥한 맞춤형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일 OECD 소득분배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지니계수 개선율은 1
19일 청와대서 '2026 청년의 날 기념식' 진행
“50~60대와 20~30대가 보는 세상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년들을 향해 "가장 오래 공부한 세대인데 가장 오래 취업을 기다린다”며 청년 세대의 현실을 짚었다. 특히 청년 문제를 단순한 개인의 어려움이 아닌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좌우하는 문제로 규정하고 청년 정책을 총괄할 별도 전담
변동금리 재산정 시점마다 기존 대출 이자 부담 순차 전이대출금리 0.5%p 오르면 가계 이자 연 6조5000억원 증가다중채무자·저신용 차주, 제2금융권 고금리 이동 우려
국내외 기준금리 상승 압력이 거세지면서 가계부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다시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리 인상 충격은 신규 차주뿐 아니라 기존 변동금리 대출자에게 재산정 시점마다 순차적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국은행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준은 15∼16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당시
조정식 국회의장 예방…중소기업 입법과제 전달조 의장 “중소기업 차별·소외 없도록 노력하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6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까지 전달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입법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날 중소기업 업종 대표들과 국회를 찾아 조 의장을 예방하고 제22대 후반
LVMH 패션·가죽 매출 10%↓…영업이익은 21.5% 감소세계 명품 고객 3년 새 7000만명 이탈…중산층 구매력 한계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로레알에 프랑스 증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가격을 올릴수록 희소성이 커지고 수요가 따라붙던 명품업계의 ‘불패 공식’에도 균열이 생겼다. 소득보다 훨씬 빠른 가격 인상에 중산층과
통과 기대 후퇴 선반영…금리·유가도 가격 변수관련주 낙폭 차이…기존 사업·입법 수혜 기대 반영SEC·CFTC 규칙 정비 주목…신규 사업은 불확실성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의 절차표결 부결로 시장이 흔들렸지만, 전문가들은 추가 가격 충격보다 거시경제 여건과 기업별 사업 기반에 주목했다. 입법 지연이 제도화 중단을 뜻하지는 않는 만큼 후속 규칙
고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약세AI 반등 속 금리가 악재로 작용日, AI주 반등에도 보합 마감해中 내수 부진에 본토증시 하락
15일 아시아 증시는 국제유가ㆍ채권금리 악재에 맞서 AI 관련주 반등이 충돌했다. 상반된 재료가 충돌하면서 주요국 지수가 장중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주가 크게 흔들린 데 따른 경계
콘텐츠의 주 소비층은 여전히 중장년 여성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장년 남성 중심의 서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고, 여기에는 어떤 문화적 의미가 담겨 있을까.
간간이 등장한 ‘아저씨’, 신드롬됐다
전제해야 할 건, 콘텐츠의 주 소비층은 과거에도 현재도 여전히 중장년 여성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저씨를
같은 20대라도 사는 모습은 다르다. 한쪽은 부모 도움으로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고, 월급 일부를 ETF와 연금저축에 넣는다. 결혼과 내 집 마련은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거의 없다. 투자 앱은 깔려 있지만 넣을 돈이 없다. SNS에서는 해외여행과 오마카세 인증이 올라오고, 다른 채팅방에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사들이 보험 판매뿐 아니라 요양시설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생명보험사가 고객의 노후 돌봄까지 책임지는 ‘생애주기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요양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13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생명보험회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현재 요양사업에 진출한 생명
5대 원화거래소 일평균 거래 5978억원, 코스피의 1.59% 수준업비트 68.17%·빗썸 24.61%, 하위 3곳 합산 7.30% 그쳐보안·자금조달·대주주 재편 병행·이용자 보호 체계 경쟁도 확대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시장이 급격한 거래 위축과 양극화에 동시에 직면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코스피의 1%대로 축소됐고, 거래는 업비트와 빗썸에 더
이용자·예치금 늘었지만 거래대금 15% 감소비트코인 18% 하락…시총·거래소 실적 동반 위축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는 늘었지만 거래 규모와 수익성은 큰 폭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트코인 등 시장 가격 하락 영향으로 거래대금과 시가총액, 거래소 실적이 동반 감소한 것이다.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