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설 연휴(21∼24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전화와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이 연휴 내내 평소처럼 24시간 가동된다.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235곳은 설날인 22일에도 진료한다.
이 밖에 민간의료기관은 2823곳, 약국은 4560곳...
또한 연휴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 서비스와 유실·유기된 반려동물 신고 서비스도 운영된다.
21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설 연휴(21~24일)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등의 아동(만 12세 이하) 대상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연휴기간 이용요금은 평일요금과 같은 시간당 1만1080원(심야 이용 시 50% 가산)이 적용된다.
이용...
일반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등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 검사해야 한다.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은 5800개소(누적), 의료상담센터은 150개소, 행정안내센터는 248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등은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하거나 129 보건복지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응급의료포털은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상위에 노출된다. 응급의료정보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 약국, 선별진료소 등을 지도로 보여줘 편리하다.
수장들의 말 몇 마디에 얼어붙어 ‘무조건적인 과거 회귀’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0년 10월 도입된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27개월여 만에 대부분 풀리게 됐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돼 기존처럼 마스크를 반드씨 써야 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 지표를 제시한 취지를 충족했다고 판단,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추진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6%)를 기록하며 30% 밑으로 하락했다. 전날 사망자는 30명으로 직전일(47명)보다 17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313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안정화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공간에서는 권고로 조정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한 총리는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며 “다소 불편하실 수 있지만, 조금 더 인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향후 감염 추이에 따라, 권고 전환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설 연휴를 거치면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38곳, 약국 51곳,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청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명절 제수품목과 생필품 등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를 임의 선정해 물가 안정 저해행위 여부를 중점 지도‧점검한다.
석승민...
캐논코리아는 시중 약국에서 사용하는 ‘전자동 정제분류 및 포장시스템 기계’를 참고해 디스펜서와 카트리지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알고케어는 롯데헬스케어를 공정거래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판단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해, 향후 양사간 법적 다툼이 벌어질 전망이다.
공공약국, 공공병원 등을 통해 만성질환의약품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서민약국(Farmacia Popular)을 통해서 시중가보다 70~90% 저렴하게 제공하기도 한다. 민간의료보험 가입자는 전체 인구의 28.5%로, 사립병원·일반약국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약품이 제공된다.
브라질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선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의 인증이 필요하다. 김가현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병 의원·약국 순번제 운영소방방재청 1월 20~25일까지 주거 취약시설 집중 점검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역 및 음주운전 단속 강화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보건부터 교통, 화재 등 전 분야의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
정 단장은 “우리가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고, 그중에 엄밀하게 말하면 세 개 반은 충족했다”며 “중국이나 주변국의 유행 강세가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았다면 이번 주라도 마스크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굿닥이 올해 설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원·약국 검색서비스, 처방약 배송 서비스 제공 등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굿닥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인 만큼, 대규모 인구 이동에 대비해 전국 단위 의료 수요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수성샐바시온 관계자는 “현재 코빅실은 중남미 및 영국의 약국을 통해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 선진국에 비해 보건 환경이 열악한 중남미와 동유럽은 지난해 기준 인구 100만 명 당 사망자 수치가 특히 높았다”며 “예방제 역할을 하는 코빅실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약 80곳를 지정해 운영한다.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서울의료원 3곳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이웃도 돌본다. 기초생활수급자 1만4300가구, 소외계층 공동생활시설 및 단체 10곳, 노인의료복지시설 44곳 등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결식우려 저소득 어르신...
광동제약은 통합 약국 플랫폼 스타트업 헬스포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흐름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헬스포트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 ‘굿팜’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굿팜’은 약국 경영자를 위한 재고관리·의약품 발주·감사 등이 가능한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반 고객이 사용하는 별도의...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돼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연휴 전후로 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방지하고,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을 한다. 7%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은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