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합계 11언더파…스폰서 대회 첫 정상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 3억 전달
홍수민(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 3)이 ‘제18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KB금융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홍수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그는
KB금융이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총상금 15억 원을 걸고 '스타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 대회는 금융사 최초이자 유일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다. 올해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명이 총출동하며,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난이도를 상향하고, 코스 길이도 조정했다.
KB금융은 이번 대회 총상금을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KB희망바자회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KB라이프 임직원도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20주년 기념식에는
골프웨어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는 대구 수성구로에 멀티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이 같은 형태의 멀티 스토어를 전국 거점 도시로 확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멀티 스토어 1호점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핑, 팬텀 등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아메리칸 골프웨어 링스와 홈 퍼니싱 브랜
KB금융그룹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
멥스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의약품 독성평가를 위한 미세생리시스템 제품화용 핵심소재 및 부품과 검증 기기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microphysiological system;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을 개발하는 바이오
KB손해보험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KB손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희망바자회는 물건을 재사용해 자원을 순환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판매된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ESG경영활동의 일환이다.
박민지(24)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6승째를 기록했다. 이는 현역 선수로서는 최다승이다.
박민지는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3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 대회 마지막 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골퍼 안송이(29·KB금융그룹)가 데뷔 10년 만에 우승했다.
10일 안송이는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최종 우승했다.
2008년 18세의 나이로 KLPGA 입회한 안송이는 10년 차 무승을 깨고 정규투어 출전 237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최혜진이 롯데 멤버 장수연, 김현수, 하민송 등과 함께 매치를 벌인다.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그룹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영구시드권자 1명과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5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