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대응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BNK금융은 차량 5부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해 교통 부문 에너지 소비를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무공간에서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전국 상의 74곳 참여차량 5부제·적정온도 유지 등 전방위 절감 조치 시행
대한상공회의소가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전국 상공회의소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차량 운행 제한부터 사무실 전력 절감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서며 20만 회원기업으로 실천 확산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대한상의는 전국 74개 지역상공회의
공공부문 차량 5부제 강화 시행 첫날인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주차장에 차량 5부제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원유 관련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에너지 수급 대응의 일환으로, 경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기존 제외 차량도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서부발전이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전사적 위기관리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주관으로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 리스크경영위원회'를 열고 에너지 수급 위험 요인에 대한 2차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3일 열린 긴급 점검 위원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국내외 경제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하기 위해 '비상경제 상황실'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25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비서실장 주재 비상경제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산업부, 25일 중동상황 브리핑서 美 재무부 협의 결과 발표"카타르, 'LNG 불가항력 선언설' 공식 발표 없어…수급 이상무"
최근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에 대한 수출 제재를 한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해당 물량 도입 시 달러 외의 통화(루블·위안화 등) 결제가 가능하며 미국의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역시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농어촌공사, ‘CAC 2026’ 한국관 운영…참가기업 20개사로 확대997만달러 규모 상담 238건 진행…비료·친환경 농자재 중심 현지 수요 공략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K-농기자재가 수출 성과를 내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이 식량안보 강화와 친환경 농업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와 공공기관이 현지 수요에 맞춘 한국
검찰이 사업상 목적을 주장하며 민간 무인기를 네 차례 북한으로 날려 보낸 30대 대학원생 등 3명을 기소했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1부(윤수정 부장검사)는 전날 24일 무인기 업체 이사인 30대 대학원생 오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무인기를 제작한 대표 장모 씨, 무인기 업체 '에스텔 엔지니어링'의 대북 전담 이사를 자처한 김 모씨는 불구
국제해사기구(IMO)에 서한으로 통보"비적대국 선박⋯제한적인 해협 통과"현재 3200척 걸프 해역에 발 묶여이란 의회 '해협 통과 기준안' 입법 추진조현 외교, 이란 외교부에 협조 요청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부분적으로 완화한다. 비적대국 선박을 상대로 제한적인 해협 통과를 허용할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전날 급락 딛고 3.84% 반등이달 들어 10.53% 하락시총 19조7554억원 증발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국내 에너지ㆍ화학 산업 취약한 공급망을 흔들고 있다. 전쟁 공포 완화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소폭 반등했지만, 현장에선 나프타 수급 불안이 생산 차질로 번지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에너지·화학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코스피지수는 이달 1000포인트 넘게 빠졌다가 5500선을 겨우 회복했다. 1~2월 상승장을 이끌던 반도체와 자동차는 밀리고, 전쟁 이슈와 맞물린 해운·에너지·방산주가 시장을 리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말 6244.13에서 이달 4일 5093.54까지 폭락한 이후 극심한 변동성을 겪으며 이날 5553
강제의 잔상은 때로 친절한 얼굴로 온다.
2026년 3월 21일, 서울의 심장부가 멈췄다.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의 통제선, 31개 게이트와 공항식 보안검색대 및 금속탐지기, 서울의 중심을 지나는 세 개의 지하철 역 무정차 통과, 경찰 6700명을 포함한 1만5500명의 공공 인력 동원. 콘서트와 무관한 시민들이 몸수색을 받았고, 개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럭슨 총리와의 통화를 통해 최근 중동 정세와 그 파급효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국제 경제와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며, 전 세계적인 원유 수급 불안정
미국ㆍ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올해 6월 말까지 장기화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최대 179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이번 사태는 과거 1·2차 석유파동을 상회하는 규모의 전례 없는 공급 차질을 빚고 있어 고유가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4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내
EU, 대호주 수출 10년간 33% 증가 전망안보ㆍ국방 협력 협정도 체결
유럽연합(EU)과 호주가 8년 만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최종 타결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호주 캔버라 의회에서 EU·호주 간 FTA 협정문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호주는 대부분의
산업부 중동상황 브리핑… 납사 긴급수급조정 조치 행정절차 착수업계 대체 물량 확보 총력전… 셧다운 고비 '4월 말~5월 초'로 지연이번 주 '2차 최고가격제' 발동… 주유소 꼼수 인상 집중 단속 예고
중동 사태 장기화로 석유화학 핵심 원료인 납사(나프타)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정부가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수출을 제한하는 '긴급수급 조정 조치' 카드를 빼든다
기후장관, 국무회의 보고…"현 공공 5부제 느슨"5부제 미이행 공공기관에 경고…기관장 제재도
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관련해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현재 '주의' 단계에서 '경계'로 격상될 경우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민간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의무 적용하고 있는 공공부문 5부제는 강화한다.
김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 테마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HANARO ETF 메가트렌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현재 구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4대 메가트렌드로 △인공지능(AI) △코리아 리레이팅 △K-트렌드 △지정학적 격변을 제시했다. 각 테마에 대한 분석과 함께 관련 HANAR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 악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과 관련해 비상대응체계를 선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유업계의 가격 담합 의혹을 지적하며 국가 위기 국면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의 확대,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중동발 화약고의 불꽃이 한반도 안보 지형에까지 옮겨붙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잠시 멈추고 ‘5일의 외교적 유예’를 선포하며 우방국들의 협력을 압박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북한은 남한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하며 대남 강경 노선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발 외교 압박과 북한발 안보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