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고객 체험을 중심으로 새로운 참여형 와인 콘텐츠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인을 경험하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기획은 테이스팅 노트 작성 프로그램부터 한강을 바라보며 진행하는 선셋요가, 그리고 음악과 드레스코드가 어우러진 루프탑 댄스 파티까지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브서울에서 운
와인 보존 장치 ‘코라빈’을 개발한 그레그 람브레트 코라빈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 코라빈을 정착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레그 CEO는 22일 서울 잠실 클럽 코라빈에서 열린 코라빈 기자간담회에서 “코라빈을 사용하면 와인을 원하는 만큼만, 천천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코라빈은 코르크를 제거하
코르크 제거하지 않고 와인 추출 가능불경기 속 ‘글라스 와인’ 활성화 기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파른 성장세가 다소 꺾인 와인 시장에 ‘코라빈(Coravin)’이 파고든다. 와인 보존 장치인 코라빈은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급 와인 소비층을 공략한다. 좋은 와인을 더 오래,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22일 서울 잠실 클럽
코로나19 이후 '홈술(집에서 즐기는 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이들의 입맛에 발맞춰 여러 유형의 수입주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인, 위스키, 하이볼이 순차적으로 유행을 휩쓴 데 이어 최근에는 테킬라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테킬라 수입액은 2020년 253만1000달러에서 2024년 645만500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기반 와이너리화학첨가물 최소화…해양성 기후서 재배돼 풍미 극대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땅에서 좋은 와인이 나온다는 철학에 따라 유기농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바 무드서울에서 미국 유기농 와인 브랜드 본테라(Bonterra)를 즐길 수 있는 시음회가 열렸다. 본테라를 수입하는 주류업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영FBC는 시상식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등 수입사 중 최다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루이라뚜르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다. 부르고뉴에서 드물게 조직화한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는 가장 명성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루이라뚜르와 30년 이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아영FBC는 최근 서울 중구 모와에서 열린 소규모 간담회에서 루이라뚜르의
“오초는 테루아(Terroir)와 빈티지(Vintage)를 담은 프리미엄 테킬라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과 경쟁하는 테킬라 브랜드 ‘오초(Ocho)’가 국내에 출시됐다.
아영FBC는 11일 서울 서초구 무드서울에서 ‘오초 테킬라 론칭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오초 국내 론칭을 알렸다.
오초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공동 설립자인 토마스
아영FBC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무드서울’이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거주 고객에겐 웰컴 드링크를 1인 1
주류업계가 가족, 지인 등 모임이 많은 설 명절 수요를 겨냥해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이색 주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은 물론 선물용 주류 세트를 앞세워 설 대목 공략에 나섰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최근 명절을 맞이해 전통 음식과 잘 어울리는 4~6만 원대의 와인 4종을 내놨다.
먼저 뵈브드베르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와인나라’는 경기 고양시 와인나라 일산점이 2주년을 맞아 아울렛형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에선 약 18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맥주, 전통주 등 연중 상시 할인 판매한다. 2주년 감사 세일을 이달 31일까지 진행, 최대 49% 할인한다.
지난달 초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가성비 전략·높은 접근성이 인기 배경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디아블로의 연간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단일 브랜드에서 만든 와인으로서는 디아블로가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200만 병을 넘어섰다.
디아블로는 2019년 약 100만 병을 처음 넘은 이후 2020년 151만
주류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정판 위스키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국내에 단 1병만 선보이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를 내놨고, 디아지오코리아도 마스터 블렌더들이 선정한 희귀 위스키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편의점과 커피업계에서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준비해 판매한다.
◇아영FBC 싱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9일 최정상 바텐더를 가리는 ‘칵테일 전쟁: 바텐더 컴페티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브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칵테일 전쟁은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바텐더 6인이 모여 칵테일과 음식의 다채로운 조화를 보여주면서 바 문화의 대중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두 개의 팀이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칵테일
신세계L&B, 국내 주요 수입사 칠레 와인 대상 평가칠레 와인산지, 지중해성 기후로 고품질 포도 생산지
“칠레산 와인의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죠.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중 최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운스페이스에서 신세계L&B 주최로 열린 ‘칠레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현장. 이날 진행을 맡은 김진수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한강의 대표적 명소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무드앵커는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현지의 맛을 서울의 대표명소인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위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에라주리즈의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2021)'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돈 막시미아노는 국내에서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World’s Best Sommelier) 챔피언인 마크 알머트(Marc Almert)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쿰쿰한 효모, 상큼한 레몬, 달콤한 살구…어떤 맛이 느껴지세요?
주류전문기업 아영FBC이 20일 와인나라 홍대점에서 진행한 '스파클링 원데이 클래스'에서 총 다섯 가지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을 시음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이름 그대로 탄산이 들어있는 와인이다. 생산지에 따라 샴페인(프랑스 상파뉴)과 카바(스페인), 프로세코(이탈리아 베네토), 아스티(이탈리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7월 ‘이달의 와인’ 4종을 선정하고, ‘원데이클래스’, ‘스파클링 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와인나라 직영점과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 동안 7월의 와인으로 선정된 모스카토와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나라가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