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설계를 맡은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상은 서울시 상수도 누수요인을 제거하는 데 기여한 이준엔지니어링이 받는다.
서울시 토목상은 시의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는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취업 알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대행사로 17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은퇴설계 콘서트'가 열려 2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는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2014년 서울 베이비부머 일자리 창출 콘퍼런스'가 열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9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서울시와 ‘전기택시 시범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전기택시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울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택시사업자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 주관으로 시행하게 됐다. 실증 기간은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8개월 기간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사)
△금융정책국장, 기자 브리핑(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방안)(10:00)
△국가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민간보험의 역할강화 추진(12:00)
△은행업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금융규제 개혁방안 후속조치 및 은행 건전성 제도(LCR, 예대율) 합리화)(12:00)
◇금감원
△최수현 원장, 서울특별시와 상속조회 관련 업무협약 체결(16:00, 서울시신청사...
서울시는 20일 오후 2시3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9단, 이세돌9단, 김효정2단을 '2014년 차 없는 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시는 이들 프로 바둑기사가 평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있어 '차 없는 날'의 취지와 맞아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는 또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가회동 성당(우대성, 건축사사무소 오퍼스)과 아름지기(정일교, 건축사사무소 엠에이알유), 라파엘센터(김승회,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가 뽑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의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시민공감 건축상'은 가회동 성당이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20일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표번호 010-6387-1177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신청사 외벽 시민게시판에 아침 7시~10시, 저녁 7시~10시 총 6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표출된다. 환영메시지는 오는 18일까지 보낼 수 있다. 표출 가능한 문자 수는 한글 40자, 영문‧숫자는 80자 이내이다.
시는 시민게시판이 지난 6월20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하루 평균 120건, 총 6000여 건의 시민 메시지가 접수돼 시민들의...
시는 이날 오후 4시 신청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인권헌장을 선포할 12월까지 전체·분과회의, 토론회, 공청회 등을 수차례 열고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와 다음 아고라 시청광장에서 일반시민의 의견도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11년 11월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성 김 대사는 1882년 한ㆍ미 수교 이래 한국에 부임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대사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는 30일 오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 박영석기념관건립추진위(공동대표 이인정), 박영석 대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석 기념관' 건립 지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울시가 기념관 건립을 위한 부지(시유지)를 제공하고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시 공공건축가 참여 등을 지원하며, 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는 (재)...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오후 울산 우정혁신도시 내 본사 강당에서 ‘본사 이전 및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입주식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이채익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유관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6일 전북혁신도시 신청사서 개청식을 열었다.
신사옥은 전체면적 2만여㎡, 대지면적 5만1천899㎡로 완주군 이서면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청식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정희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창립된 1974년...
이밖에 5400여명의 인원의 근로복지공단은 울산신청사 이전을 맞아 공단의 내실다지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은 공단본부 울산 이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면서 공단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외부의 의견을 반영해 ‘일하는 사람이 믿고 의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보장 서비스 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수립했다.
이는...
이날 신청사 8층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4인의 새 명예부시장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4인의 명예부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관련 분야의 청책토론회 및 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각자 자신이 맡은 분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담아내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진주혁신도시는 중앙관세분석소가 지난해 1월 신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올해는 한국남동발전와 국방기술품질원이 3월과 5월에 입주를 완료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도 토지 매입을 하고 신축을 준비 중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울산 신청사에서 일학습병행제 등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은 앞서 지난 11일 울산시 중구 종가로 우정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지방·산업현장 중심, New Start 원년’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
1982년 설립된 산업인력공단은 평생직업능력개발, 국가자격시험...
잠실서는 지난해 5월 개청과 함께 송파세무서 청사 1층과 3층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 신청사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국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25일 잠실서에 따르면 과별 배치는 1층에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2층에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재산세과, 조사과 등이 위치했다.
이어 3층에는 서내 업무를 총괄하는 운영지원과를 비롯해 법인세과와...
이 사장은 나주 신청사에 전자업무공유, 클라우드시스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첨단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다. 집중근무시간제, 유연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을 활성화해 일하는 방식도 확 바꾼다.
박근혜정부 농업ㆍ농촌 분야 공약을 입안한 그는 농촌 살리기, 농가소득 지원 등에 무게를 두고 농정의 방향을 잡았다. 그래서 그가 제시한 공사의...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는 17일 경남진주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부지면적 2만4000㎡, 건축연면적 1만9515㎡ 규모다. 2012년 7월 착공해 지난 3월 준공했다. 지난 5월 375명이 이전을 완료했다.
품질원은 1981년 창설 이래 33년간 서울 홍릉 지역에 본원을 두고 군수품 풀짐보증 업무와 국방기술기획업무 등...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에 따라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고, 11일 오후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박성환 울산광역시 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사진은 테잎 커팅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