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주말동안 약 5만 명 방문 ‘인산인해’

입력 2015-08-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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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여건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 기대

▲‘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이 지난 14일 오픈 후 주말에만 5만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자리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면적 4만399㎡(호수 미정)로 구성된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위치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또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업계 유일 코스닥회사로 국내 최고의 설계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를 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뛰어난 주거부문 디자인 설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희림은 최근에도 세종시 내 여러 중흥아파트를 새롭게 디자인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러한 희림의 노하우를 총 동원해 ‘광교 중흥S-클래스’를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까지 갖춰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은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북서쪽에 자리해 탁월한 조망권은 물론 광교신도시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24일 1순위에 이어 25일 2순위 청약 접수, 3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9월 5일~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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