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대책 마련'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 10일 개최

입력 2015-06-10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방지 및 대책마련을 위한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가 10일 오후 6시 신청사 지하3층 충무기밀실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선 메르스 대책 관련 각 기관별 조치사항 및 향후 추진사항 발표 등 각 기관별 협조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메르스 확산방지와 국민 불안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대전·경기·충남 등 광역자치단체간 협조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서울시 재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 한국방송공사 사장 등 유관기관장과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총 4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총 11번의 위원회가 개최됐으며, 출석회의는 2009년 신종플루 대책회의 이후 6년 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1.25%
    • 이더리움
    • 5,25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87%
    • 리플
    • 727
    • +0.97%
    • 솔라나
    • 231,100
    • +1.09%
    • 에이다
    • 642
    • +2.88%
    • 이오스
    • 1,126
    • +0.54%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59%
    • 체인링크
    • 24,630
    • -3.15%
    • 샌드박스
    • 634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