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은 KLPGA투어 통산 11승과 LPGA 신인왕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로 그녀만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수요일 특집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활약중인 송영한이 나선다. 송영한은 선배 허석호의 레슨프로그램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 허석호와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쌓은 송영한은 JGTO 우승비법 등을 공개하며 아마추어들을 위한...
양희영과 장하나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우승은 놓쳤지만 스윙을 바꾼 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모처럼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 유소연과 지난해 신인왕 전인지(23), 장타자 김세영(24·미래에셋) 등도 이번 대회에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나선다.
혼다에서 복귀전을 가진 박인비(29·KB금융그룹)도 부활을 꿈꾸고 있다. 올 시즌 ‘완주’를 목표에 두고 있는...
신인왕과 함께 시즌 최저타수 1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지난해 최고의 루키시즌을 보낸데 이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문턱을 넘기를 ‘플리잉 덤보’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전인지는 지난해 11월 투어챔피언십을 마치고나서 시즌 내내 괴롭혔던 허리 통증 완치에 매달리며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타이틀을 손에 쥔...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토종 브랜드인 애플라인드 골프웨어를 입고 올 시즌 그린에 나선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왕정훈은 애플라인드의 의류 후원 조인식을 오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갖는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왕정훈은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과 함께 시즌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전인지는 최근 LG전자를 비롯해 정보기술(IT)업체인 SAP, 핑골프 등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메인스폰서 계약만 남겨놓고 있는 전인지는 오는 23일 태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시즌 첫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 2015년 신인왕 대니얼 버거(미국)를 한조로 묶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스펜서 레빈(미국), 제프 오길비(호주)와 한조를 이뤘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그렉 찰머스(호주), 브렌던 스틸(미국)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SBS골프는 3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LG전자는 지난해 LPGA 신인왕 및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전인지 선수와 지난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상금랭킹 1위의 박성현 선수의 잠재력에 주목, 향후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상의 자리에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이...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왕정훈은 지난달 29일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한조에서 티샷을 한다.
왕정훈은 2일 오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1번 홀을 출발하고...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왕정훈은 지난달 29일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왕정훈은 카타르 대회 우승으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52먼6481달러)에 이어 유럽투어 상금랭킹 2위(43만8215달러)를 달리고...
올 시즌 정식 데뷔하는 박성현(24)과 지난해 신인왕 전인지(23), 그리고 박인비(29)가 빠졌다.
대신 한국은 김세영과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타이틀 바엉에 나선다. 2013년에 창설한 이 대회는 4년간 한국선수가 세번 우승했다.
이 대회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의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3...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아쉽게 물과의 전쟁에서 무너졌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최종일 12번홀(파3·138야드).
안병훈의 티샷한 볼은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퐁당 빠졌다. 벌타를 받고 세번째 티샷. 그러나 이 볼도 그리에 오르지 못하고 물로 사라졌다. 다섯번만에 올려 첫...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통해 신인으로서 2017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배소현(24), 장은수(19·CJ오쇼핑), 김수지(21)와 함께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칠 선수들이 더 있다. 점프투어,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뿐만 아니라 정규투어를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모두 모여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기 위해 악명 높은 일명 ‘지옥의 레이스’, 시드순위전을 치르는데...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지난해 신인왕 왕정훈(22)이 나란히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선두와...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려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이날 6타를 줄인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
박성현이 밝한 올해 목표는 1승과 신인왕이다. 그의 기량에 비해서 소박한 꿈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국내 무대에서야 최강이지만 미국무대는 또 다른 골프를 해야한다. 지난해 비회원 자격으로 7개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 등을 했다고 해서 그가 LPGA투어에 완벽하게 적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
박성현이 목표를...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지한 안병훈(26)과 왕정훈(22) 중 누가 먼저 웃을까.
안병훈과 왕정훈이 새해 들어 유럽 스타들과 첫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 다비의 아부 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로).
안병훈과 왕정훈이 넘어야 할 산은 크다. 미국과 유럽엑서...
1승과 신인왕에 오르는 것.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그의 시즌 목표는 쉽게 달성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7승을 거둔 그는 LPGA 비회원 자격으로 지난해 7개 LPGA투어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위, US여자 오픈 3위 , ANA 인스퍼레이션 6위를 기록한 것만 보아도 LPGA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그룹과 메이스폰서 계약을 눈앞에...
‘흥행 카드’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무장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나선다.
그동한 박성현은 핑 클럽을 사용했다.
박성현은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9.5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3번, 레스큐 2, 3, 4번으로 지난 해 진행했던 클럽 테스트 결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로 10~15야드 이상의 거리 증가 효과를 보여진 것으로...
2014년 프론티어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태우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생애 단 한 번뿐인 ‘명출상’(지스윙 신인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처럼 KPGA 챌린지투어와 프론티어투어는 선수들에게 실력을 쌓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골프의 스타 선수들을 꾸준하게 배출해내고 있다.
이번 시즌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