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청렴을 선언이 아닌 실천으로 풀어냈다.
김포시는 직원들과 직접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새로운 청렴소통 프로그램 ‘청렴 팝업카페’를 열고, 조직문화 혁신과 신뢰행정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청렴 팝업카페’는 김병수 시장이 직원들의 근무공간을 직접 찾아가 짧은 차담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김포시만의 청렴소통 프로그램이다. 형식적인
세수 안정·AI 혁신·체납관리 강화 등 6대 과제 제시생계형 체납 완화·납세자보호 확대…민생·신뢰 행정 병행
국세청이 올해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세정 기조를 ‘공정·AI·민생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고액 체납과 편법 증여 등 불공정 탈세를 철저히 검증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세정 혁신과 납세자 친화적 제도 개선을 병행해 조세
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취임과 함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과제를 제시했다.
14일 임혜숙 신임 장관은 취임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행정을 책임지는 최초의 여성 장관으로 취임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라면서도 “엄청난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 전반에서 가속화 하는 비대면·디
서울시는 '201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최우수구로 금천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천구는 환경오염배출업소가 타 자치구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은 물론 DB구축까지 배출업소 관리에서 우수했다. 특히 영세한 악취 도장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시설 개선비용의 50%를 국고로 지원받아 지역 민원을 해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천한다는 '實踐躬行(실천궁행)'이란 말이 있다.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다.
현재 정부기관 중 실천이 가장 중요한 기관이 있다. 바로 국세청이다.
국세청은 10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개청 40여년 속에서 현직 청장의 구속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