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만금개발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5.2%(922억원) 늘어난 214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지역 간 연결도로 1630억원, 스마트 그린국가 시범산단 구축 120억 원이다.
또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구축 44억원, 국립간척박물관 운영 54억원, 상수도 시설 건설 34억원 등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확보된 예산으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특구와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등 3개 규제자유특구가 규제개선을 완료하고, 신기술‧신제품을 상용화한다.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특구' 등 5개 규제자유특구는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정부는 19~21일까지 규제자유특구위원회(특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규제자유특구 후속조치 계획안 △2024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29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미래혁신지구에 'KCL 방폭·화재 안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방폭·화재 안전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그린산단촉진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으며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시험·인증부터 교육, 기술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센터는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석유화학 산업뿐만 아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성진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12일 서울시의회에서 공립 특수학교인 성진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 것이다.
설계공모는 공공건축물의 설계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사업 취지와 요구 조건을 제시하고 다수의 건축가가 제안한 설계안을 심사해 가장 적합한 설계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규제자유특구(특구) 특례 후속조치·기 지정 특구의 중요 사항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친환경자동차 특구의 지정이 해제됐고,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특구의 실증사업 1건의 임시 허가도 종료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특구는 지역의 유망한 혁신·전략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일정기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핵심 생산 거점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한국 및 글로벌 암웨이, 셀트리온, 바이오미, 코스맥스, NVP헬스케어, 에이바이오테크 등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
부산시가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 신시가지 등 1세대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재정비 절차에 착수한다. 노후화된 계획도시의 공간 구조를 혁신하고, 주거환경을 미래형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첫 선도지구 공모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8일 "오는 9일부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돌입한다"고 밝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산단공이 전담기관으로 2025년 신규 추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이 산업단지별 컨소시엄 구성 논의 등이 진행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의 수행기관 모집 공모는 17일부터 시작됐다.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대구시 동구 소재)에서 사업 설
정부가 스마트그린산단 10곳에 1400억 원을 지원, 산업단지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신규 추진하는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통해 총 24개 산업단지에 디지털·저탄소 인프라와 기업지원 체계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5일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관련해 "LG전자는 70년에 달하는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대전환이라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제조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지속가능하고 민첩한 운영이 필요해지는 등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만한 대전환을 겪고 있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입지 정책과 제도, 산업입지 관련 법령, 지원사업, 공장설립 절차 등 산업입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종합 정리한 ‘2025 산업입지요람’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입지요람’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1999년부터 발간해 온 간행물이다. 25여 년간 산업입지 분야의 핵심 지침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5 산업입지요람’은 총 5
지난달 'LG 스마트팩토리확산센터' 방문기술 및 솔루션 살펴⋯맞춤형 컨설팅 진행
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담당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기술 협력 가능성을 본격 타진하고 나섰다. 산단의 제조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2030년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부터 글로벌 나무 심기 캠페인 등 전 세계 법인들과 함께 현지 환경에 맞는 활동들을 펼치는 한편,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
정부가 산업단지에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AI·로봇 기업들과 함께 전국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구로 엘컨벤션에서 ‘산업단지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카라반’ 출범식을 열고, AI 도입을 희망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과 기술
후보 선출 후 첫 공약고급인력 양성 인프라도 조기 구축할 것
반도체 업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의 1호 공약에 반색하면서도 일부 정책 미비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업계가 오랫동안 요구해온 세제 혜택 확대와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분은 환영받고 있지만 생산 현장의 핵심 현안으로 꼽히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 예외’ 문제가 빠진
반도체 공약 발표…"반도체 특별법 제정하겠다""국내 생산 반도체 10% 세액공제로 투자 촉진""2030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용인 그린단지 구축""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압도적 초격차, 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겠다
강원 후평과 경남 사천, 전북 전주 등 지난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규 지정된 3곳의 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DX) 및 저탄소 전환(GX)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통합공모를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 확대, 저탄소·고효율 혁
◇기획재정부
3일(월)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4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조간)
△KDI 북한경제리뷰(2025.1)(조간)
5일(수)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6일(목)
△기재부 1차관 10:00 경제·금융상황점검TF(비공개)
에이치이엠파마가 글로벌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공략 및 및 위탁개발생산(CDO) 사업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에 나선다.
에이이치엠파마는 세종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70억 원의 신규 시설투자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자기자본대비 21.23% 규모다.
이번 투자는 신규 공장신축과 설비 확충을 통해 매출 증대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