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선제적인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연구 현장의 안전성을 입증하며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가장 많은 우수연구실을 보유한 기관으로 우뚝 섰다.
KTL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참여한 자사 연구실 8개소가 전원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연구실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새롭게 인증을 받은 곳은 진주본원 스마트그린센터 배선기구류시험실, 서울분원 환경평가센터시험실을 비롯해 우주항공분소 우주부품시험센터 소속 6개 시험실 등 총 8곳이다.
KTL은 그동안 연구종사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보건교육 종합계획에 따른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왔다. 또한 연구실 안전환경 및 취약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정밀안전진단과 정기점검 기반 지도를 실시하며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한 것이 이번 전원 인증의 비결로 꼽힌다.
KTL은 2024년 2개소에 이어 2025년 8개소가 추가로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가장 많은 우수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이충원 KTL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연구종사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지속 확대하여 전 연구실에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산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