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강남구청장, 주민대표 200명과 민선 9기 소통행보 시작

입력 2026-07-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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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일 17개 단체와 5차례 간담회 개최 [메트로]

“현장서 듣고 정책으로 답”
구정 방향 공유…현안 청취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주민대표 단체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선 제9기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이 13일 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분야별 주민대표들을 만나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교환했다. 이번 1차 간담회에는 강남구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강남구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강남구)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이 13일 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분야별 주민대표들을 만나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교환했다. 이번 1차 간담회에는 강남구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강남구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강남구)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은 전날 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분야별 주민대표들을 만나 구정 방향을 설명‧공유하고 지역 및 동별 현안을 교환했다. 1차 간담회에는 강남구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강남구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2차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와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직후 주민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 안전, 환경, 아동‧청소년, 여성, 통장 등 17개 주민대표 단체 200여명을 16일까지 5차례에 걸쳐 만난다. 단체별 활동 분야를 고려해 소규모로 진행하고, 형식적 보고 보다 현장 의견을 듣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남구는 16일까지 주민대표 단체와 만남을 이어간다. 15일엔 녹색어머니연합회, 유치원연합회, 아동위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3차 간담회를 연다. 16일에는 자율방재단, 자연보호서울시강남구협의회, 환경 관련 단체 등과 4차 간담회를 진행하고 통장협의회장연합회와의 5차 간담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강남구는 구민과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에 정책으로 답하겠다는 것은 주민 의견을 구정 운영 중심에 두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민과 같이 호흡하며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이라는 약속을 실천해 더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3일 서울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대표 및 단체장 간담회’ 1차 회의.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강남구)
▲13일 서울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대표 및 단체장 간담회’ 1차 회의.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강남구)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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