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이 7조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7조24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지수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2년 11월 상장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순자산액은 61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간 약 9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 규모가 확대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15주년을 맞아 ‘15년의 여정, 장기투자의 마라톤 완주’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 10월 18일 상장한 TIGER 미국나스닥100은 국내 최초의 미국 투자 ETF다.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직접 투자에 제약이 있던 무렵에 TIGER 미국나스닥1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 ETF를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수익률 273.06%수익률 오름세에 “다시 주목할 때”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 증가로 호실적을 내면서 반도체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다시 뛰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ETF, 액티브 투자보다 장기 성과 좋아…소액 분산·비용효율 투자 가능우상향 지수 추종 ETF 선택이 핵심…S&P500·나스닥100 등
“장기투자를 하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간의 복리 효과를 누리려면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
이투데이는 ETF 230조 원 시대를 연 주역들, 국내 10대 자산운용사 ETF 전문가들을 릴레이 인터뷰로 만나본다. 이들이 일찍이 ETF 잠재력을 발견한 배경과 지금까지 쌓아온 철학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놓은 차별화 전략을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투자자들의 ETF 선택과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운용 리더들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AI·빅테크 E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과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 증가로 실적 강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치솟고 있다.
15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2022년 11월 출시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상장 이후 수익률이 244.59%를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누적 순매수가 국내 상장 중국 ETF 시장 점유율 90%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기준 국내 상장된 중국 투자 ETF 48종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조2856억 원이다. 이 중 TIGER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조9735억 원으로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
올해 자금유입 2.7조원 전체 ETF 중 순자산 증가 1위 누적 개인순매수 5144억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5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집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의 머니마켓 상장지수펀드(ETF) ‘KODEX 머니마켓액티브’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3000억 원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파킹형 ETF 중 최대 규모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한국 증시가 ‘코스피 5000포인트(p)’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단순한 숫자의 돌파를 넘어 코스피 5000p는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는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구조적 체질 개선을 이루지 못한다면 5000p는 허상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본지는 △글로벌
한화자산운용은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위탁운용 사모펀드의 총 순자산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말 DB 퇴직연금 사업에 본격 진출한 후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달 말 기준 한화자산운용의 DB 퇴직연금 위탁운용 사모펀드 규모는 1조224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본격화 이후 약 9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DB 퇴직연금 실
에프앤가이드는 자사 인덱스를 기초로 운용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이 20조 원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자사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 순자산은 국내 전체 ETF 시장 규모(208조 원) 중 약 9.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9.1%) 대비 0.7%포인트(p)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및 해외형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총 순자산 규모 70조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751억 원이다. 지난해 11월 60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70조 원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2일 기준 ‘TIGER 200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6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업가치 제고 정책과 주주환원 확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투자심리를 개선하며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형
종목변경 1주간 순자산 1% 증가 그쳐"지수 포함돼도 수급 효과 제한적"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첫 번째 지수편입 종목 정기 변경(리밸런싱)을 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지수 상품으로의 유동성 유입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아직 작아서 자금 유입 인센티브 효과가 당초 기대보다 크지 않
5월말 순자산 199.7조 2년래 2배, 5년래 3배 이상 급성장‘분산투자 묘미’에 인기과열 경쟁, 상품 차별화 숙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총 순자산이 200조 원 돌파를 코앞에 뒀다. ETF는 분산 투자의 새로운 장을 연 상품으로 평가받으며 급성장했다. 다만 단기간에 시장에서 존재감을 부각한 만큼 그간 해결되지 못한 채 누적된 과제도 만만치 않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여전상장사 "인센티브 확대 필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기업들의 참여율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아직 밸류업 공시에 참여하는 기업이 전체 상장사 중 6%도 채 안된다.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밸류업 프로그램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테크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13일 개인 순매수가 105억 원 유입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커버드콜 ETF를 제외한 올해 국내 상장 주식형 ETF 중 상장일 기준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 규모다.
TIGER 차이나테크TOP10은 중국 차세대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홍콩 상장 기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