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금융안정위원회(FSB)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의 위험 관리와 금융당국의 AI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안 위원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FSB 규제·감독협력상임위원회(SRC)에 참석해 주요 금융규제·감독 현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부감사 품질 제고와 사모대출 감독,
주주에겐 경영 감시할 권리 있지만직접 참여땐 구체적 대안 제시해야주주권행사 공방에 기준 고민할 때
최근 태광산업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트러스톤은 이사회 밖에서 운영되는 경영지원협의체가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훼손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반면 태광산업은 협의체가 계열사 간 협력과 시너지를 지원할 뿐 개별 회사의 의사결정
대안신용평가, 금융소외 완화 기대…기존 신용평가 보완 자산관리선 디지털 취약층 정보·서비스 접근 격차 우려 AI기업 자금쏠림 확대…고금리 장기화 땐 조달격차 커질 수도
AI가 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새로운 격차를 만들고 있다. 대안신용평가는 기존 금융이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지만, 자산관리에서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규제 풀면 주택가격 상승 부작용⋯면밀히 살펴볼 것”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연말 종료를 앞둔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관련해 시장 영향을 검토한 뒤 연장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허제가 거래를 제약한다는 지적에는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무료앨범 혜택 이용하려다 추가금 영업 피해사전 안내 없이 촬영직후 심리적 압박 상술소비자 선택권 보장ㆍ분쟁 방지 위해 투명하게 사전고지해야
올해 아빠가 된 30대 서진수(가명) 씨는 몇달 전 만삭 아내와 한 포토 스튜디오를 찾았다. 산후조리원을 계약하며 원장으로부터 '만삭·생후 20일·50일 무료 앨범'을 제공해준다고 소개받은 곳이다. 부부는 1시간 넘게
적자 사업 정리·탑툰 흡수합병 거쳐 AI 플랫폼 진화…2분기 영업이익률 24% 기록주가 반등에 열흘 새 EB 90만주 출회…사측 “유통주식 확대 계기, 결정 사항 공시할 것”
과거 한계기업에 머물던 셋톱박스(STB) 제조사 디엠티를 인수해 웹툰 전문기업으로 체질을 바꾼 코스닥 상장사 탑코미디어가 AI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 만성 적자 사업을 완전
기관전용 PEF 자산평가·신탁업자 감시 면제 폐지 발의"운용 부담 커지면 투자 위축"…글로벌 PEF과 역차별 우려
국회에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운용 자율성을 제한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면서 국내 PEF 업계의 긴장감이 커진다. 차입 한도를 대폭 낮추고 주요 투자 행위에 대한 기관투자자(LP) 보고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에 이어 기관전용 PEF
공정위 최대 15조 과징금 가능성…재경부, 시장 파급 우려 등 전달PD업계 “담합 성립·과징금 산정 모두 문제”…전원회의서 공방 예고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재정경제부가 국고채 전문딜러(PD) 및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제도 위축과 시장 충격 가능성을 우려하고 나섰다. 제도 자체를 대대적으로 손질할 사안은 아
디에이치 방배 추첨제 당첨설에 청년층 박탈감시세차익 환수 위한 채권입찰제 재도입 추진중장년 편중 가점제도 인구구조 맞춰 손질론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의 서울 강남권 아파트 청약 당첨설을 계기로 ‘로또 청약’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시세보다 크게 낮은 분양가로 막대한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청약에 참여하려면 수십억원의 자금 동원력이 필요해, 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연착륙 필요""냄비 증시 아닌 K자본시장 만들 것…ISA·연금 역할 키워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국내 증시 과열 양상에 우려를 나타내며 개인투자자 중심의 투자 구조에서 벗어나 기관투자자와 연기금, 펀드 중심의 건강한 자본시장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2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지지율 상승 국힘 잘해서 아냐…여당 오만에 대한 경고""당권투쟁 아닌 민생 집중해야…건강한 유능한 보수로"한성숙·정동영·안규백 등 내각 쇄신 촉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6·3 지방선거는 여당의 승리도, 야당의 승리도 아닌 현명한 국민의 승리"라며 당의 전면적인 쇄신과 혁신을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충청북도 제천에서 택배점을 운영하는 CJ대한통운 집배점장이 내천에 빠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해 인명 구조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도로 옆 내천에 빠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구조에 기여한 박동호 제천집배점장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집배점장은 지난달 16일 오후 2시 20분께 신입 택배기사 교육을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9일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련해 "시장질서를 훼손하거나 환율의 일방향 쏠림을 조장하는 투기적 거래 및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문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은행, 외환·증권·거시분야의 시장 전문가와 한 '외환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치료접근성 강화냐 약물 오남용 우려냐창고형 약국, 비대면진료, 편의점 안전상비약 등 의료·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들이 빠르게 일상 속에 안착했다. 소비자들은 더 편리하게 약을 사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약물 안전관리와 오남용 우려도 제기된다. 초고령사회와 1인 가구 증가, 의료 체계 변화 등의 영향으로 국민은 더 쉽고 빠른 의료서비스를 원
원화마켓 알트코인 상장 증가…투자자 접근성 확대 순기능최근 연이은 이슈로 심사 기준 재조명자율규제 한계 속 거래소 검증·고지 책임 강화 요구
국내 주요 원화거래소의 알트코인 신규 거래지원이 이어지면서 상장 심사 기준과 투자자 보호 수준에 관한 관심이 커졌다.
28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달 업비트의 원화마켓 신규 상장 코인은 8개로,
비례대표 확대는 정당 독점의 증거사당화된 정치 구도선 배타성 커져공동善 추구해 공당 모습 되찾아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지상주의가 더 세졌다. 그러지 않아도 한국 정치에서 정당들이 유일한 주역처럼 판을 독점하고 있는데, 지난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치개혁법안은 정당들의 정치적 비중을 더 높였다. 법안 내용 중 특히 광역의원 정당비례대표 비율을 현
토지확보율 95%→80% 완화…속도 개선공사비 검증 의무화·업무대행사 등록제 도입조합 자금 사용 내역· 회계 정보 공개 확대
국토교통부가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전면 손질한다. 토지 확보 기준을 완화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공사비 검증과 조합 운영 통제를 강화하는 ‘투트랙’ 개편이 핵심이다. 이번 조치로 사업 추진 가능성이 있는 곳은 속도가 빨라지고 부실
역사의 문법은 냉혹하다.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한 채 ‘특권’이라는 성벽에 갇혀 집단이기주의를 탐닉했던 조직의 끝은 언제나 파멸이었다. 한 기업의 번영을 넘어 국가 경제의 명운을 결정지었던 역사의 변곡점마다, 집단의 과욕은 ‘번영의 엔진’을 꺼뜨리는 치명적 모래가 됐다. 우리는 이미 기득권화된 집단이 어떻게 국가 산업의 심장을 멈춰 세우고 경제적 주권을 찬
이투데이가 단순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짚는 심층·분석 보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정책과 규제가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왜곡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보도가 언론의 핵심 역할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본지 미래전략위원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최근 2개월간 본지의 주요 단독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를 담보하고 공평과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세행정 본연의 기본업무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국세청이 징수하는 세수는 328조원 정도 되는데 이 중 세무조사를 통해 징수되는 세수는 5~7% 정도다.
하지만 국가기관의 공권력 행사인 세무조사의 순기능으로 성실하게 신고되는 세수를 고려하면
[브라보 별(★)튜브] “스타는 방송에서만 본다?” 이제는 옛말입니다. 중년 스타들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워너비’로 사랑받는 이유를 짚어보는 동시에, 꽃중년 독자들이 스타에게서 영감을 얻어 취미와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함께 제안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전하는 중
보드게임 문화가 널리 퍼진 유럽과 달리 마니아층만 형성돼 있던 국내에 보드게임이 가진 순기능을 전하고자 2021년 1월 설립된 아스모디코리아. 기능성 보드게임 ‘엑세스 플러스’는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아스모디 그룹은 보드게임 출판·유통, 보드게임 기반 디지털 게임 개발·배급, 보드게임 IP 기
요로결석은 소변이 배출되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배뇨에 문제가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 특히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우리 몸의 수분이 저하되면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는데, 이로 인해 결석 알갱이가 더 잘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에 대한 궁금증을 최정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원화마켓 알트코인 상장 증가…투자자 접근성 확대 순기능최근 연이은 이슈로 심사 기준 재조명자율규제 한계 속 거래소 검증·고지 책임 강화 요구
국내 주요 원화거래소의 알트코인 신규 거래지원이 이어지면서 상장 심사 기준과 투자자 보호 수준에 관한 관심이 커졌다.
28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달 업비트의 원화마켓 신규 상장 코인은 8개로
여당 단일안 논의 진전…글로벌 기준 지향미국 입법은 제동…글로벌 정합성 명분에 균열입법은 진행형, 플랫폼 규제는 현실화…시장 혼선 우려
여당이 디지털자산기본법 단일안 논의에 착수하며 가상자산 제도화 속도전에 돌입했다. 단일안은 글로벌 표준을 지향한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기준점으로 여겨져 온 미국의 입법 동력이 약화하면서 ‘글로벌 정합성’을 둘러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인터뷰최근 협회 내 디지털자산 관심 커져입법 포럼 연속 개최…업계 의견 반영가상자산 정책 전환점…업계 역할 중요
이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의 순기능에 대한 이견은 없는 것 같다. 정책적으로 어떻게 소비자를 보호하면서 산업을 활성화할지가 과제일 뿐, ‘가야할 길’이라는 데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