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사망, 진단, 수술, 입원비를 보장하고 ‘해외여행보장 패키지’ 가입 시 휴대품손해, 여권분실재발급비용,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단, 보장기간 3년에 한함).
자동차사고부상등급 1~5급 진단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상해50% 후유장해 시 보험료납입지원보험금을...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입국한 1·2차 송환 우한 교민들이 15일과 16일 순차적으로 퇴소한다. 퇴소 교민들은 희망지역에 따라 5개 권역별로 분산 이동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5일 “1차로 1월 31일 입국한 교민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은 15일 퇴소하고, 2차로 2월 1일 입국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중국 우한 교민을 귀국시키기 위한 3차 송환이 11일 밤부터 시작된다. 이번 전세기에는 중국인 가족까지 포함해 170여 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6개국에 대해서는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해줄 것을 권고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1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중국 우한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을 송환하기 위해 임시항공편(전세기) 1편을 추가 투입한다.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수본 회의’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1월 말 2번에 걸쳐 임시항공편을 투입해 701명의 우한지역 재외국민을...
중수본에 따르면, 1·2차 송환에서 우한 교민 총 701명이 입국했으며, 이 중 유증상자는 25명(1차 18명, 2차 7명), 무증상자는 676명(1차 350명, 2차 326명)이었다. 무증상자 676명은 임시생활시설인 경찰 인재개발원(아산)에 520명,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진천)에 156명 입소했다.
1차로 입국한 유증상자 18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현재 임시생활시설로 이송됐으며...
중국 우한시에 체류 중이던 교민과 유학생 송환이 1일 완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2차 임시항공편을 통해 333명이 추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건강상태 질문서에서 증상이 있다고 답한 4명과 김포공항 도착 후 증상이 확인된 3명 등 7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326명은 임시생활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
아울러 독일은 법률상 EU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 범죄인 인도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국은 더 이상 독일에서 범죄인을 송환을 받을 수 없다.
반면 적어도 올해 말까지 △항공·선박·기차 등을 이용한 여행 △운전면허증과 애완동물 여권 △유럽건강보험카드(EHIC) △EU 내 거주 및 근로 △연금 △교역 △예산 분담 등에는 변화가 없다.
그는 “우한 폐렴이 공식 발표되고 나서 대한민국 땅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도 즉각 강제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한국당은 “대통령이 야당 대표이던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는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라고 하더니, 이번 사태에선 보건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를 컨트롤타워로 지목했다”며 문제 삼았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우한의 교민 송환을...
한편, 정부는 이날 우한 교민의 송환을 위한 전세기 운항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서 1대만 승인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전세기가 이날 중 운영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다.
첫 번째 전세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보이지 않는 '무증상자' 350~360명가량이 될 전망이다. 탑승자는 기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용인 N95...
중국인에 대한 혐오는 중국 우한시에서 송환되는 우리 교민들에게까지 확산하고 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전세기 입국자 천안ㆍ아산 수용을 취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날은 격리수용시설인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입구에서 송환자 아산ㆍ진천 수용 반대를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이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종일 대치했다....
중국 우한시 체류 교민과 유학생 송환을 위한 전세기 운영이 우선 1편만 승인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우한시 내 700여 명의 재외국민 귀국을 위해 애초 2대의 각기 2편씩 이틀간 4편을 통해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해왔다”며 “다만 어제저녁 중국이 우선 1대 운영만 승인할...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오전 10시 '우한행' 전세기 뜬다…김포공항으로 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송환할 정부의 첫 전세기가 오늘(30일) 오전 10시에 뜰 것으로 보입니다. 귀국은 당일 김포공항을 통해 이뤄진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와 관련해 조만간 전세기로 송환하는 중국 우한 지역 교민(유학생 포함)들을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시설에 격리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애초 충남 천안을 격리 수용시설 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란 방침을 세운 정부가 천안 주민들의 반발에 못이겨 돌연 장소를 변경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진천과 아산 지역...
정부가 전세기로 송환하는 중국 우한시 체류 국민을 무증상자로 제한한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 3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당초 현지 여건이나 신종 감염병의 유행 상황, 그리고 우리 교민들의 희망을 고려해서 국내 이송을 추진해 왔다”며 “다만 중국 당국과 협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고립된 교민, 유학생 등 700여 명을 송환하기 위해, 정부의 우한 전세기가 30일 오전 10시 중국으로 출발한다.
당초 정부는 증상이 있는 교민은 탑승 명단에서 제외했지만 29일 유증상자도 데려오기로 방침을 바꾸고 기내에서 격리 수용키로 했다.
우한 전세기 규모는 2층의 큰 비행기로, 유증상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