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아이돌’ 데이브레이크가 ‘불후의 명곡2-김민종 편’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는 90년대 하이틴스타 김민종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정동하, 아이비, 나르샤, 유미, 알렉스, 데이브레이크가 함께해 김민종의 명곡을 편곡해 불렀다.
다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데이브레이크는 김민종이 손지창과 듀오 The Blue(더
어떤 사람들은 서울 강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강남이라고 쓰고 부(富)라고 읽는다.” 그만큼 강남은 전통적으로 부자 동네란 인식 강하다. ‘부자=성공’으로 해석하는 사회 시각에서 강남은 특수 계층의 커뮤니티 성격까지 띤다. 결국 년 간 평균 수십억 원의 수입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강남행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그래서 강남 지역에 연예인 소유의 빌딩이
1989년 MBC 탤런트 19기 공채 탤런트로 스타 반열에 올라선 오연수와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1기 출신의 박상아가 자매로 나선 드라마가 2001년 방송된 MBC 일일극 ‘결혼의 법칙’(문영남 극본, 장수봉 연출)이다.
오연수는 ‘춤추는 가얏고’데뷔작부터 눈길을 끈 데다 이후 연기력을 차근차근 쌓으며 스타덤에 올랐고 박상아는 송윤아 차
신개념 음악 콘서트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Mnet ‘원콘서트’ 신승훈 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콘서트’는 TV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전설적인 뮤지션이 쇼의 호스트가 돼 직접 초대장을 보내 관객을 초청하고 그들과의 소중한 사연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보는 프로그램. 25일 밤 방송이 나간 이후 많은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
배우 손지창이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손지창은 항간에 떠돌던 병역비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손지창은 “지금은 법이 바뀌었지만 당시만 해도 사생아는 입대를 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손지창은 정신이상으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루머가 돌기
배우 손지창(42)이 복잡한 가족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손지창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 인 사이드’ 녹화에서 “주위에서 네 성을 찾으라는 말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는 손 씨가 좋다. 나에게 아버지는 이모부다. 그분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분은 이모부”라고 말했다.
손지창은 유명 아나운서 임택근의 아들이며, 가수 임재범의
그들은 영락없는 직장인이다. 적당히 배도 나왔다. 점프슛을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날렵함과 동시에 육중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코트 위, 그들의 열정은 프로농구선수 못지 않다. 그저 열정만으로 게임에 임하는 것은 아니다. 제법 성과도 있다. 직장인 농구대회 준우승 트로피가 그것을 증명해준다.
신도리코 농구 동아리 ‘SABA’는 지난해 YMCA에서 주최한 전국
임재범이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임재범은 '고해' 활동 당시 영상을 보고 "저때 심한 우울증에 걸려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재범은 "아내와 자식을 재워놓고 매일 밤 죽음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무려 6년 동안 우울증을 앓으며 생과 사를 고민한 것.
임재범은 당시 생활비
가수 임재범이 박정현과 듀엣곡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한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임재범편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승우는 박정현과의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임재범의 발라드 명곡으로 꼽았다. 이어 듀엣 무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MC 탁재훈은 두 사람이 얼굴도
가수 임재범이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아버지와 자신의 이복동생 손지창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임재범과 손지창, 이 두 사람은 MBC 전 아나운서 임택근의 아들이자 이복형제로 알려져 있지만, 이와 관련해 방송에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재범은 이날 녹화에서 "지금 아버지와 왕래를 하느냐"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왕래는 없다"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이복동생 손지창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임재범은 "오래 전부터 동생이 있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었다"며 손지창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적인 언급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임재범은 "데뷔 하고 나서 어느 날 잡지를 보다가 지창이의 화보를 봤다. 손지창이란 이름을 보자마자 왠지 모
배우 손지창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오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의 만남을 회상하면서 손지창의 과거 사진이 전파를 탔다.
사진 속 손지창은 1990년대 대표적인 미남 스타답게 또렷한 이목구비가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선도부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큰아들 성민군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3살로 중학생인 성민군은 이날 오연수 몰래 촬영한 영상 편지로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아들의 모습이 화면
임택근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아들인 가수 임재범과 탤런트 손지창의 어릴 적 마음의 상처에 아픔을 느낀다고 밝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임 전 아나운서는 첫 부인이 임신이 불가능해 어머니의 권유로 이혼한 뒤 혼외 관계를 통해 두 아들을 얻었다.
큰 아들이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재조명
가수 임재범과 탤런트 손지창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임재범이 지난 1일 재개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폭발적 가창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그의 가족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임재범과 손지창은 이복동생으로 아버지는 전 아나운서 임택근씨다.
지난 2009년 손지창은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피는 못 속여" 연예인 2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모와 함께 매스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2세들의 외모와 끼 역시 부모 못지않게 뛰어나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오연수는 둘째 아들과 손경민군과 함께 모 CF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속에서 오연수는 똑소리 나는 주부로, 오연수의 둘째 아들은 건강하고 천진난만한 아들로 출연
베트남 공주 돈느휘쩌우(28·TON NU HUY CHAU)가 서강대를 졸업해 화제다.
15일 서강대 국제학부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돈느휘쩌우는 1945년까지 베트남을 다스린 응우옌왕조 마지막 왕 바오다이의 첫째 증손녀다.
돈느휘쩌우는 “손지창이 나왔던 드라마 ‘느낌’을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가 ‘효’를
배우 유호정(사진)이 동료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사돈을 맺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예계 대표적 부부인 유호정과 이재룡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승승장구'에 동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유호정은 "손지창-오연수의 둘째아들 경민이가 참 잘생겼다. 사윗감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호정은 이어 "오연수는 긍정적
국내 최고의 배우 장동건ㆍ고소영 커플이 2일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배우 이병헌, 정우성, 권상우ㆍ손태영 부부,김승우ㆍ김남주 부부, 손지창ㆍ오연수 부부 등 연예인을 비롯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결혼식 사회는 선배 영화
KT는 QOOK TV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열고 ‘QOOK VOD상영관 -> 브랜드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방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먼저 ‘QOOK TV 오래보기’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동시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해 ‘QOOK TV 오래보기’ 대결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