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바자회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4회째인 이노션 바자회는 매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선 모금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랜선 바자회로 열렸는데, 광고 제작 소품과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개인 소장품 등 총 5000점 이상의 물품이 이노션이...
SSG닷컴은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300매 및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SSG닷컴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회사에 기증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기부에 동참하고자 헌혈증 1매당 후원금 3만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1000만 원을 함께 전달한다. 이 헌혈증과 기부금은 경제적...
앞서 포스코는 지난 8일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소방관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에코백 △사랑의재봉틀봉사단이 손수 제작한 히크만 주머니 △굿보이스봉사단이 녹음작업에 참여한 오디오북 △캘리그래피봉사단의 응원 메시지 카드 등을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임직원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기부하는 ‘1...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
한정판에는 농심이 지난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가 라벨에 인쇄돼 있다.농심은 올해 연말까지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인 2월 15일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이투데이는 지난해 약속한 대로 올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암 관련 연구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했다”는 김 대표의 말에 좌중에서는 박수갈채가 나왔다.
이어 유일호 심사위원장이 환영사를, 정태호 의원과 박진규 산업통상부 차관이 축사했다.
가수 인순이로 알려진 김인순 해밀학교 설립자는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중도입국...
보건복지부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는 XR(확장현실) 가상 전시회 '작은 손들이 모여 함께 싸워줄게'를 열었다. 재능 나눔 부문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사회가치 부문은 담심포가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인 꿈꾸는 사회 부문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수상했다....
농심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이 제품을 연말까지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은 농심이 올 2월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를 라벨에 적용했다.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제품에...
그러면서 “저도 격투기를 했지만 그건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서였다. 그걸로 200억이 기부됐다”라며 “하지만 제 잘 보이는 눈 한쪽이 2mm 함몰됐다. 아내와 약속한 부분인데 지키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김보성은 과거 친구를 돕다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 이후 2016년 격투기 데뷔 경기를 치르던 중 눈 부상으로 안와골절 수술을 받기도 했다. 당시 김보성은 “양쪽...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지원은 지난해 10월께 난치병 및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쾌척한 1억원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라며 “해당 환아는 수지의 도움으로 수술을 마친 뒤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를 받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수지는 2016년부터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난치병,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투병 중인 환자를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포스코에너지는 6일 성북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직원 대표인 황석현 에너지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모든 임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기금'으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30일 “정동원이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받은 성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총 101만8536표를 획득, 최종 3위에 올랐다.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된 성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정, 화상, 깁스 등의 질병·상해부터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다발성 소아암, 양성뇌종양 등)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부정교합,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해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등...
4월에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카드를 제작해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고, 5월에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항균 용품 전달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금융 분야 전문인 양성을 위해 대구카톨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지배구조 관련 사항으로 윤리와 투명성 강화를 위해...
관련해 “지금까지 해오던 업무의 범위를 넘어서므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관련 조직과 추진체계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소아암 환자나 신생아 중환자의 보호자의 경우, 자신은 우선순위가 아니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고 보호를 하기 위해 면역력을 갖추는 게 필요하므로, 우선접종 대상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사업회사 동아제약은 박상현 프로골프 선수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기부금 2억 원은 박상현 선수가 기부한 1억 원에 동아제약이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대 1 매칭 방식으로 마련됐다.
소아암 환자가 모여있는 아동 병원. 시설이 열악하기 짝이 없다. 부인은 병원을 둘러보더니 환자들에게 돈을 나눠준다. 그리고는 입을 삐죽 내밀며 이렇게 말한다.
"현 정부에는 따뜻한 마음이 없어요"
그의 이름은 이멜다 마르코스. 과거 21년간 장기 집권한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도 마르코스의 아내다.
다큐멘터리 '이멜다 마르코스:사랑의...
전사 차원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과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히크만주머니를 전달했고, 사내 봉사동호회에서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스포츠 경기 관람을 진행하는 등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빗썸 관계자는 “기부 외에도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이웃들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