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동포럼 개최⋯'AI, 데이터 및 경제통계' 주제
한국은행이 한국통계학회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국가 경제통계의 정확성과 속보성을 끌어올리는 방안에 대한 집중 모색에 나선다.
한은은 오늘(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AI, 데이터, 그리고 경제통계 : 변화하는 환경과
식비 지출 1분위 6.1%·2분위 6.9% 증가오징어 15%·수입 고등어 32%↑
쌀과 달걀 등 필수 먹거리 가격이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식비 부담이 중산층과 고소득층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을 앞두고 오징어와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인기지역 잔여물량도 보편형 임대 전환입주 기준·임대료 등 세부 설계는 과제로
정부가 이른바 ‘로또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공공임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청약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소수 당첨자에게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돌아가는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지만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에게는 추첨을 통한 내 집 마련 기회가 줄어드는 셈
2024년 사회적현물이전 반영 소득통계 결과가구 평균 年 926만원…가구소득대비 12.5%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서비스 등 사회적현물이전소득이 2024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924만원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4년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현물이전소득은 2024년 기준 가구당 평균 92
한은, '가계 양극화 실태와 파급영향' 제하 BOK이슈노트 발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자산 불평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부 정보기술(IT) 업종에 치우친 이른바 'K자 성장'에 소득 불평등마저 커지면서 무주택 청년층의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한은은 11일 우리 경제 가계 양극화의 실태와 파급 영향 제하의 BOK이슈노트 보고서를 통
KDI 중동전쟁 대응 TF 긴급현안자료"경유 916원·등유 552원 인하 효과""기초생활 비수급 에너지부담 더 높아"
중동전쟁 확전에 따른 고유가 대응을 위해 정부가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최대 0.8%포인트(p) 낮췄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2일 'KDI 중동전쟁 대응 TF 긴급 현
K-패스 877억원, 유류세의 2.6% 수준…재정 투입 격차 38배유류세 인하 ‘역진성’ 논란…대중교통 지원 확대 필요성 부각
정부가 유류세 인하로 약 3조4000억원 규모의 세입을 줄였지만, 정작 저소득층 상당수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중교통 지원인 K-패스는 예산 규모가 877억원에 그쳐 정책 효과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
지난해 4분기 고소득층이 번 돈 가운데 실제 소비에 쓴 비율이 4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 등으로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비 확대에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5분위(상위 20%)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54.6%로,
교육부는 2026학년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전년 대비 1354억원 증가한 총 5조1161억원을 대학생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능력과 의지에 따라 대학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국가의 장학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장학금 예산은 국가장학금 4조3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통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국가장학금과 함께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기간으로, 신입생과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대상이다.
2026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이번 2차 접수를 끝으로 마무리
한국은행, 26일 '주담대 차입자의 금리 선택 분석' 보고서 발표"변동금리 감내 가능 수요도 있어⋯차입자 세분화 정책 펼쳐야"
소득이 높고 주택을 자가 보유한 경우일수록 고정금리 대신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단순히 고정금리 비중 목표를 일률적으로 강제하기보다는, 차주 특성과 시장 상황을 면밀
저소득층과 다중질환 및 정신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사람이 고독사 위험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구혜연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진용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백해빈 연구원)은 국내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를 활용해 선별한 2021년 국내 고독사 전수 사례 3122명을 동일
3분위 소득증가율 지난해 1.8% 수준...소득분위별 증가율 '꼴찌'
통상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소득증가율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소득·자산 격차가 확대되는 가운데 경제 허리로 불리는 중산층의 소득과 자산 여력마저 둔화하며 양극화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
자산 쏠림 가속화…상위 10%가 순자산 46.1% 독식 재산소득 9.8% 폭증이 불평등 심화 주도…실물자산 비중 75.8% 확대
국내 가구의 자산 불평등도 확대된 가장 큰 원인으로는 부동산 가격 급등이 꼽힌다. 실물자산 중 '거주 주택 이외 부동산'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부채 중 임대보증금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새로 썼다. 부채가 많은 40대
대주주 등 상위 10%가 배당소득 전체 91% 수령
1400만 명에 달하는 '개미투자자'의 연간 배당소득이 1인당 평균 1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내주식 장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배당소득 인센티브를 구상하고 있지만 애초 감세 체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국세청에서 제
대학 등록금 동결 기조가 17년째 이어지면서 재정난을 넘어 교육의 질 저하, 지역 대학 붕괴 등 구조적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현행 제도가 더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등록금 자율화를 포함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등록금 자율화 필요⋯대학간 경쟁 촉진 수단 될 수 있어”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10일
같은 20대라도 사는 모습은 다르다. 한쪽은 부모 도움으로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고, 월급 일부를 ETF와 연금저축에 넣는다. 결혼과 내 집 마련은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거의 없다. 투자 앱은 깔려 있지만 넣을 돈이 없다. SNS에서는 해외여행과 오마카세 인증이 올라오고, 다른 채팅방에서
한은, 7일 ‘우리나라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 보고서 발간
주가 1만 원 상승 시 130원 소비…60세 이상은 170원으로 더 많아
경제활동 중단으로 대출 제약 있어 주식 수익 소비로 이어져
60세 이상 고령층이 다른 연령대보다 주가 상승 시 소비를 더 많이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이후 제한된 현금흐름 구조 속에서 주식 평가이익이 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초연금 등 노후소득 정책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득 지원이 고령층의 건강과 생존에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노동연구원이 ‘소득수준과 생애주기별 건강’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김태훈 경희대학교 교수가 집필한 제4장 ‘기초노령연금이 노인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