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악의 경우 1조원 가까운 적자가 예상된다.”
홍기택 KDB산은금융지주 회장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산업은행의 실적 부진 사실을 밝혔다. 새 정부 들어 그동안 미뤄졌던 대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됐다.
STX, 동양그룹 등 잇따른 대기업 부실로 산업은행의 재무구조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조선·건설·해운사 등 거
금융권이 기업발(發) 구조조정 위험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조선·건설·해운 등 경기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 자율협약이 줄을 잇더니 올해 들어서는 웅진, STX, 동양그룹 등 대기업 그룹의 구조조정이 몰아치며 은행의 자산 건전성은 크게 악화됐다.
지난 2009년 5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은 대한전선을 비롯해 2010년 성동
앞으로 은행들이 대기업 부실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면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의 협의 아래 대한항공이 같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해운에 1천500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이 이뤄지는 등 감시 역할이 강화된다.
주채무계열과 재무구조개선 약정 대상 대기업도 늘려 제2의 동양[001520] 사태를 사전에 막기로 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8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한국선급 회의실에서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조선·해운·기자재 업계를 위한 선박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성동조선, 동아탱커, 대창솔루션 등 부산지역내 총 67개 기업에서 110여명이 참석, 시황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이의 타개
금융당국이 동양그룹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채권단 관리 대기업을 늘릴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채무계열에 빠져 있던 동양그룹과 현대그룹도 새로 관리 대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부실이 감지된 대기업에 대한 재무개선 약정이 강화되고 주채권은행의 역할도 커진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존의 기업구조조정 체계에 문
성동조선해양은 영국의 선사와 5만톤급 정유운반선 6척(옵션 2척 포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계약 성사를 위해 성동조선해양 영업담당 직원들은 추석기간 동안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선주 측과 협상을 진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수주금액은 2억 달러(2200억원)를 웃돌며 각 선박들은 길이 183m, 폭
STX그룹 부실의 여파로 NH농협은행의 2분기 수익이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적자 개선을 위한 농협은행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2분기 약 150억~2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농협은행이 932억원의 흑자를 낸 지난 1분기와는 달리 2분기 적자를 예고하고 있는 것은 STX그룹 부실에 따른 대손충담금
한진해운과 SK해운은 성동조선해양에 15만DWT(재화중량톤)급 유연탄 운송용 벌크선 각각 2척(총4척)을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2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동으로 15만 DWT급 벌크선 4척의 신조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서명식에는 한진해운 백대현 전무, 성동조선해양 김연신 사장, SK해운 김재육 전무 등이 참석했다.
한진해운과
성동조선해양이 선박 건조 기간을 단축해 세계 선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성동조선해양은 영국의 조디악으로부터 수주한 8800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8800개)급 컨테이너선을 지난 15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MSC 아그리젠토(AGRIGENTO)’로 명명된 이 선박은 육상에서 건조하기 어려운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00m, 폭 48.2m, 깊이 24.
금융감독원이 올해 주채무계열 중 한진, STX, 동부, 금호아시아나, 대한전선, 성동조선 등 6개 대기업을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2013년 주채권은행 재무구조평가 결과 지난해와 같이 이들 대기업을 재무개선약정체결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동부와 성동조선계열은 기존 약정이 종료된 후 재약정을 체결했다. 추가
금융당국이 이달 말 재무구조가 취약한 대기업그룹을 최소 6∼7개 가량 선정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한다. 또 개별 대기업 대해서도 은행별 신용위험평가가 마무리됨에 따라 7월 초 퇴출대상 기업 30여 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이달 말 은행들이 재무구조가 취약한 대기업그룹을 선정, 재무구조개선약정(워크아웃)을 맺는다.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이 이달 말 재무구조개선약정(워크아웃)을 체결할 대기업 계열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에 실질적 기업 구조조정이 본궤도에 오른다.
이미 은행권은 지난달 말 기준 30개 대기업 주채무계열에 대한 평가 작업을 마쳤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기업 채산성이 악화된 조선·해운·건설 등 취약업종의 추가 부실이 표면화되면서 구조조정에 가속도가 붙을 전
정부가 4년 여만에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추진한다. 정권 초기에 공적자금을 최대한 빨리 회수하겠다는 판단에서지만 조선업계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매각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 주식 3280여만주(전체 지분의 17.15%) 를 매각키로 하고 투자기관에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제안요청서를 돌렸다
다음은 5월 31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일본 증시 또 5%↓…엔화값 100.54엔
- 노사정 "시간제 새 일자리" 합의…한국형 잡셰어링 시동
- 롯데칠성 대형 음료업체 FTA 원산지 위반 조사
- 국세청, 한화생명 특별세무조사
△종합
- 김석기-윤석화 부부도 조세피난처 명단 올라
- 카페·공원에 들어서면 스마트
금융감독원이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부실기업 구조조정 기준을 조선, 해운 등 업종별 특성에 맞게 차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2013년 은행부문 업무설명회’를 갖고 현재 이자보상배율, 영업현금흐름 등 주요 지표를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는 부실기업 구조조정 기준을 업종별 특성과 위험을 감안해 선정기준을 차등
성동조선해양이 지난 29일 통영 본사에서 베트남 PTSC로부터 수주한 부유식 원유저장하역 설비(FSO)의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수주한 이 설비는 총 8억 달러 규모가 투자되는 ‘벤동(Bien Dong) 1 프로젝트’ 중 하나인 베트남 남동부 유전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름은 프로젝트의 명칭을 따 ‘PTSC 벤동 01’로 명명됐다.
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