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2일 부산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10대 조선사 안전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그룹 회의'를 개최한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참석 업체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이며 10개사의 안전보건담당 임원과 실무 부서장이 나와 사업장별 안전보건활동 현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책 방향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