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며, 김동녕 한세예스24그룹 회장의 막내 딸인 김지원 씨는 한세엠케이 대표 겸 한세드림 각자 대표에 올랐다. 세정 박순호 회장의 삼녀인 박이라 씨는 2019년 세정과미래의 사장으로 승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는 실적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며 여성 2세 경영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5일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대표의 지명에 따라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영원무역 및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오스트리아 섬유 기업 렌징 글로벌 부사장(Vice President) 헤롤드 웨그홀트, 네덜란드 국제 친환경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온 코리아 이수용 대표, 가수이자 배우 배다해 씨를 지명했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성신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성 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성 회장 뜻에 따라 사회과학·의류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실습실 구축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구기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포함해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실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탄소섬유 분야 대규모 투자와 산업용 섬유의 괄목한 만한 성장 등으로 희망의 불씨를 확인한 한 해였다...
한국 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장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푹 베트남 총리의 5년 만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푹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에 베트남 현지기업...
응우 옌 쑤언 푹 총리를 비롯해 기획투자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정부인사 및 기업인이 참석했다.
한국 측은 허 회장과 홍남기 부총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 은행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총 400여 명이 자리했다.
강남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관상을 받은 한세실업 김홍규 부장은 “섬유패션업계가 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한세실업과 함께 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2012년 말 기준 성기학 회장(16.17%)을 최대주주로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45.59%이다. 성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누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의 아내와 세 딸일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이 회사의 지분율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룹의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의 지분을 29.09%로 가장 많이 보유한 대주주이기 때문이다. 이에 와이엠에스에이가 2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은 “최저임금 지역·업종별 차등 적용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 52시간’도 권장은 하되, 법적 일괄 금지는 기업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나라의 저임금 노동자 비율이 높고, 임금 격차가 높다는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노동시간...
행사 첫날인 7일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소재부품정책관,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등 관련 업계 대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대구시는 ‘융합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향후 수출 주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롯데 회장,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 등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30년 전 88 서울올림픽에서 동구권과 서구권이 화합한 역사적 순간처럼 평창올림픽 역시 평화의 기반이 될 것”이며 “기업의 후원과 선수들의 노력이 빚어낼 스포츠...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에서 총 154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영원무역홀딩스는 31일 성 회장이 지난해 급여와 퇴직소득 포함 141억66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에서 밝혔다. 이와 함께 성 회장은 영원무역에서도 13억21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영원무역홀딩스서 받은 퇴직금 138억4400만 원은 1974년 12월...
성기학 회장의 영원무역은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는 반면 김동녕 회장의 한세실업은 여전히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은 각각 ‘니트’와 ‘아웃도어’ 부분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수출 기업이다. 창업주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지주회사) 회장이 이끌고 있다. 두...
10위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으로, 총 13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체 기업 중 올 상반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성기학 영원무역홀딩스 전 대표로, 총 141억6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 중 퇴직소득이 138억4000만 원이다.
한국 측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 신명진 한국수입업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박재홍 한화 대표, GS건설 임병용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에티오피아 측은 투자를...
또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도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성 회장은 "이렇게 한 세대가 마감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가 마련된 첫날인 전일(7일) 오후 5시 19분께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부부가 조문했다.
정 부회장은 "너무 안타깝다"면서 "애도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 부인 정지선씨의...
간담회에는 타데세 에티오피아 산업부 장관과 쉬페로 자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비롯해 전경련 아프리카 지역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전경련 박찬호 전무, 현대자동차 김동욱 상무, 류태헌 LG전자 상무, 포스코대우 지병환 상무, 코오롱 심재호 상무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티오피아 측에서 인프라 개발, 섬유, 전자...
실제로 ‘기업가 열전’ 강연에서는 이병철, 정주영 등 1세대 기업인과 이건희, 정몽구 등 2세대 기업인은 물론이고 하림의 김홍국,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 이수만, 서경배, 성기학 등 다양한 기업가들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김선홍, 손길승, 윤종용 등 전문 경영인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경제성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