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 낯선 장면이 연출됐다. 이른바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나라살림을 책임지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마주 앉은 것이다. 전장연이 정부의 답변을 들을 때까지 매일 출근길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하자, 이를 우려한 박 장관의 제안으로 면담이 성사됐다.
하지만 정작
"개정안에 담긴 직무 구체적인 범위와 판단 기준 없어"
서울시가 시의회를 통과한 장애인 공공일자리 관련 조례 개정안에 제동을 걸었다. 직무 기준이 불명확한 상태에서 특정 사업의 확대와 지원을 의무화하는 등 법적·행정적 쟁점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1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전날 서울시의회에 재의
시위나 집회 활동도 직무 활동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
이달 1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되면서 3년 동안 잠들었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도 다시 깨어났다.
개정안은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성화 및 권익옹호 활동을 수행하는 공공일자리로 정의했다. 다
서울시가 민선 9기 핵심 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 구현을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0일 발표한 'G3 서울플랜'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과 인력 보강에 나선다.
이번 개편안의 골자는 △건강·재난 대응 역량 강화 △글로벌 경쟁력
은평구 단독 보존 등기하자마포 취하 없이 ‘법정 공방’“법원 판단 따라 필요 조치”“서북 3구 폐기물 처리 협력”서울시 소각장 재추진 “반대”
재활용 선별 광역시설 소유권을 두고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은평구 사이 소송전이 끝까지 가게 됐다.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15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교통‧환경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북
오세훈 서울시장이 2030년까지 총 86조1000억원을 투입해 100대 핵심과제를 실행하는 민선 9기 최상위 전략 ‘G3 서울플랜’을 확정해 10일 공개했다.
이날 서울시는 시청에서 오 시장 주재로 이런 내용을 담은 'G3 서울플랜 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울의 경제와 산업 등 도시의 힘은 이미 세계 정상급이지만, 시민
서울숲서 수상작 특별전시조경상 대상 ‘남산 하늘숲길’정원도시상 대상 ‘5분의 여유’
서울시는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조경상 5개 작품과 정원도시상 23개 팀을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시청 본관 8층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김성보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7일 장기간의 요금동결과 운송원가 상승, 환승손실 누적 등으로 마을버스 업계가 한계에 다다랐다며 내년부터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19일 현행 1200원인 마을버스 요금의 인상을 서울시에 공식 건의했으며 9∼11일에는 시의회와 서울시청 일대에서 차량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조합에
서울시가 120다산콜재단 신임 이사장에 송주범 번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이사장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과 제7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송 이사장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단 운영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
김윤덕 "더 큰 문제 있어"vs 오세훈 "공간 구성 어긋나"대화하며 풀 수 있다…양측 모두 합의 가능성은 열어둬전문가 "2000가구 늘리기보다 공급계획 확정 서둘러야"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주택 공급을 두고 연이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이미 첫 삽을 뜬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안은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논의가 용산공원과 대체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교통방송(TBS) 사태와 관련해 "방송국 폐지를 원치 않는다"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공정성 담보'와 '시민 공론화'라는 선결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대립 중인 용산공원 활용 주택 공급 문제에 관해선 반대 의견을 고수했다.
오 시장은 27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TBS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80명 전원은 이달 10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들은 결의
조상의 이름보다 선명해진, 후손이 역사를 대하는 방식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파묘’…독립유공자 후손은 시구·타종·방한
“우리 할아버지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혹은 큰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증조할아버지까지 이어지는 그 끝에서 무엇을 찾으셨나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둘째 주, 오래 묻혀 있던 조상들의 이름이 잇따라 세상 밖으로
서울시가 '서울시 장애아동·발달장애지원센터' 문을 열고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에게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모니터링하며, 발달지연이나 장애 위험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센터는 배리어프리 복지문화복합시설인 '어울림플라자' 4층에 자리했다.
화장실·급식실·냉난방 등 학생 체감 시설 개선에 집중3세 무상교육·특수교육·AI 기반 교육환경도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1조1711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 등 노후 학교시설 개선에 예산을 집중 편성하고, 3세 무상교육과 독서교육, AI 기반 미래교육 지원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민주 “국힘, 무책임한 정치 선동…무지의 소치”국힘 “민주, 시장순리 거슬러 주거사다리 끊어”
정치권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세 정상화 노력의 결정”이라며 방어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서민을 겨눈 징벌적 과세의 칼날”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세제와 전월세·시민생활 영향 모니터링하기로”비거주 1주택 관련 “문제제기 많아…관심 갖겠다”국회 차원 정부안 재검토 가능성에 “전제하면 안돼”
서울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부 세제개편 방향성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논의를 계속할 방침이다.
민
간선도로 접도율·일반주거지역 규제 등 현장 애로 해소 방안 모색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민간도심복합개발 추진 현장들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가로막는 제도적 과제를 점검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타 정비사업과의 형평성 있는 제도 보완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정책 제안 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민간도심복합개발 연합회는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벌금 선고조합원들 "상급심 진행 전 속도 내야"80석 민주당 시의회 예산 견제 파고 예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비롯한 서울시의 핵심 주택 공급 정책과 주요 정비사업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대법원 확정판결 전
서울시 50플러스사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중장년의 지역사회 역할과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는 9월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C홀에서 정책포럼 ‘50+의 현재와 미래, 미래의 50+’를 개최한다. 강서50플러스센터가 행사를 주관하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후원한다.
이번 포
서울시의회, 70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 조례안 통과
2031년 70세 이상 서울 인구수 162만5513명, 올해보다 35만여명 증가
비용추계 5년간 5788억6000만여원…매년 4.9~5.2% 증가 예상
서울시의회가 70세 이상 고령층의 버스 무임승차를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이제는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끝까지 나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김철수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이사장은 은퇴 뒤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남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자기답게 채워 가느냐에 있다고 봤다. 사진을 찍고, 노래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무대에 서고, 누군가 앞에서 자기 작품을 내보이는 일.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