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현대차증권 분기보고서 중간에 적혀 있던 글귀다. 해당 보고서는 2019년 11월 14일 대중에 공개됐으며, 그냥 봐서는 보이지 않도록 배경과 같은 흰 글씨로 적혀 있었다. 드래그해서 배경이 검게 돼야 드러난다. 이런 사실은 지난 23일 업계 관계자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발견해 이를 주위에 알리며 주목받았다.
혹시나 박봉인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을 앞둔 쌍용자동차가 상장폐지를 유예해달라는 이의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냈다. 신청서를 접수한 거래소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쌍용차가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25조 5항에 따라 개선 기간 부여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은사람들 현 경영진이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받았던 회사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이 회사를 무자본 M&A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투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에스모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돼 도피 중인 이모 회장이다.
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2018년 좋은사람들 최대주주가 된 제이에이치W투자조합은 제이에이치리소스가 50억 원을 납입하고, 에스모(3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8사, 코스닥 상장사 41사 등 총 49사에 대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0사업년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과 관련해 상장폐지절차 진행 8사, 관리종목 신규지정 3사, 지정해제 1사 등을 시장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법인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총 770사
-대표는 ‘발열’ 이유로 주총에 불참
-사외이사, 이사회 참석율 0%
최근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거래정지된 세우글로벌의 주주총회가 열렸다. 회사 측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재감사를 통해 개선기간을 부여받겠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의 대표이사가 ‘발열’을 이유로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고, 그동안 이사회도 제대로 개최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주주들의 불안감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0 SMM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Awards)'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갤럭시 S10 친환경 포장재로 챔피언 어워드 부문에서 프로그램상△폐전자제품 회수 성과를 인정받아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 골드 티어를 수상했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의 국내 위탁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쎌마테라퓨틱스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한국거래소는 쎌마테라퓨틱스의 2020 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거절'이라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에 따라 상장폐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회사는 다음 달 20일까지 이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을 맞이해 '감사의견'을 놓고 여러 상장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은 코스피 770개사, 코스닥 1462개사 등 총 2232개사다. 정기주주총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 정기 주총은 일반적으로 3월 말에 열리는 경우가 많아 현재가 감사보고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불공정거래 취약 한계기업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12월 결산법인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감시위는 4일 불공정거래 취약 한계기업 주요 특징으로 △비정상적인 주가 및 거래량 등의 급변 △지분 구조 변동 △외부 자금조달 증가 등을 들었다.
영업실적이나 재무구조 등이 취약
상장사 사업보고서 제출 기간이 돌아왔다. 현재 증권 시장은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넘고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다만 사업보고서 제출 기간에는 상장 폐지가 발행하는 경우도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포비스티앤씨, COWON, 에스디시스템,
최근 소수 주주들이 정기주총에 주주제안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코닉글로리 경영진이 “의구심이 큰 부적절한 제안”이라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기원 씨 외 6명의 소수 주주들은 코닉글로리에 오는 3월 개최되는 정기주총에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소수주주 제안의 핵심은 2명의 인물을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해 달라는 것이다. 소수주주 7인
11일 중국 기업 투자 금지 행정명령 발효 따른 조치미국 개미 투자자들 손실·재무부 늑장 대응에 반발 커져
월가 대형 은행들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중국 투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투자사들을 압박한 데 따른 것이다.
1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와 모
“OFAC 새 지침 따르기 위한 것” 해명…트럼프 행정부 입김 작용 11일부터 거래 중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6일(현지시간)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에 대한 상장폐지를 재결정했다. NYSE는 불과 일주일새 세 차례나 관련 결정을 번복, 시장에 혼란을 야기했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 방송에 따르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중국 3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상장 폐지 방침을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 당국의 압박에 순식간에 방침을 바꾸면서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NYSE가 3대 통신사 상장 폐지를 다시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스
중국 양대 모바일 결제 앱 등 8개 앱 사용 금지 행정명령 바이든 차기 정권이 행정명령 이행 여부 결정NYSE, 정부 압박에 중국 3대 이통사 상폐 다시 검토
임기가 보름밖에 남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막판까지 중국 옥죄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앱들을 추가로 제재하는 것은 물론 뉴욕증시에서 중국 기업들을 퇴출하기 위해 강한 압박을 가
5일 아시아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은 이르면 7일부터 긴급사태를 재선포하겠다고 예고하며 시장에 불안을 더했다. 반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중국 3대 통신사의 상장 폐지를 철회하며 미·중 긴장 수위를 완화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중국 3대 통신사의 상장폐지 방침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상폐 절차 계획을 발표한 지 나흘 만에 번복한 것이다. 이 소식에 벼랑 끝에 내몰렸던 해당 기업들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NYSE는 이날 성명을 내고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
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에서 중국의 3대 이동통신사들이 상장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 석유 기업들이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헤닉 펑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 애널리스트는 “중국 최대의 해상 석유업체 CNOOC(중국해양석유)가 중국 인민군 소유라는 이유로 미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JW중외제약의 GRP78 저해제 ‘CWP291’이 햄스터 모델에서 폐 병변율을 개선하고, 바이러스 양을 감소시킨 결과를 보였다.
JW중외제약은 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햄스터 모델 연구결과에 대해 소유 및 사용권리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
“기술특례상장은 기업에겐 이득이 되고 주주에겐 위험을 감내하게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몹쓸 제도다. 기술특례가 없었다면 절대 상장이 불가능했고 그랬다면 주주들의 깊은 근심도 없었을 것이다.”
신라젠 종목게시판에 올라온 한 투자자의 글이다. 한 때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에 올랐던 신라젠은 상장 폐지 위기에 내몰렸고, 바이오벤처 1세대로 불렸던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