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은 첫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HLB 뉴 웨이브(HLB NEW WAVE)’를 통해 발굴한 유망 기업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2025 제1회 피치데이(2025 1st Pitch Da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반포 한강변 복합문화공간 ‘더리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HLB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CJ제당‧삼양식품, 프랜차이즈‧현지 리테일사 등과 거래더본, 원재료 공급에 레시피‧운영 노하우 컨설팅 패키지 수출
국내 식품·외식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식품기업은 단순히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소스·분말 등 음식 원재료를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로 확장 중이다. 외식 프랜차이즈기업은 직영·마스터프랜차이즈(MF
더본코리아, B2B 소스 론칭⋯글로벌 푸드 컨설팅도한식 인기 뜨거워⋯K소스 QR코드로 레시피 제안
더본코리아가 B2B(기업 간 거래) K소스를 앞세운 ‘글로벌 푸드 컨설팅’ 사업 모델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백종원 대표는 ‘영업 선봉장’ 역할을 맡아 현장에서 셰프들에게 직접 시연을 하며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더본코리아(더본)는 3일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소스 수출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더본코리아는 3일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소스 론칭 시연회에서 글로벌 유통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더본코리아는 △양념치킨소스 △매콤볶음소스 △간장볶음소스 △된장찌개소스 △김치양념분말 △떡볶이소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5일(현지시간) 독일 대형 유통그룹 ‘글로버스’ 본사가 있는 상트벤델 지역의 마크탈레 하이퍼마켓 푸드코트에서 더본코리아의 ‘글로벌 푸드 컨설팅 프랜차이즈’ 방식을 도입한 ‘비빔밥 및 덮밥’ 메뉴를 정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트벤델은 한국인이 1명만 거주하는 지역으로 독일 현지인만 거주하는 지역에 한식 메뉴를
셀트리온(Celltrion)은 1일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발된 바이오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달의 지원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은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의 지원 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와 바이오미, 리비옴 3개사를
핵 독트린 수정·핵무기 실험 가능성은 열어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가정한 핵무기 사용에 대해 “현재로써는 핵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상트페테부르크에서 열린 경제포럼 토론에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나라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에 위협이 생겼을 경우는 가능성이 있지
차바이오텍은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이하 상트네어)와 ‘NK세포·항체 병용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차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상트네어에 이전했다.
두 회사는 차바이오텍의 NK세포와 상트네어가 개발한 항체를 병용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종을
기업가치 33조~40조 원 기대올해 말 상장 위해 초기 협상 중전기차 신모델과 충전소 등 추진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올해 말 인도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조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현대차 인도법인이
기업가치 33조~40조 원 기대 올해 말 상장 위해 초기 협상中전기차 신모델과 충전소 등 추진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올해 말 인도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조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현대차 인도
차바이오텍은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캔큐어(CanCure)사와 ‘MIC 표적 항체’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이 이전받는 물질은 암세포가 방출하는 MI
차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의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이하 상트네어)와 공동연구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상트네어는 HER2(사람 상피세포증식인자 수용체 2형) 표적항체인 ‘CTN001’을 차바이오텍에 이전했다.
차바이오텍은 CTN001과 건강한 일반인에게서 세포를 채취하
일본 자동차 제조 기업 도요타가 러시아에 있는 공장을 국영 기업에 매각하고 철수한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공장을 러시아 국영자동차 개발연구소 ‘NAMI’에 매각했다. 이날 러시아 산업통상부 측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도요타 생산 기지가 현 시점부터 국가로 이전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해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기업 바이오노트가 항체 치료제 시장 진출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
바이오노트는 항체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총 210억 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초기 투자 시 집행했던 100억에 이은 후속 투자로 전체 투자 규모는 310억에 달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일부터 환수문화재 40여 점을 전시하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일본에서 환수한 ‘나전 매화, 새, 대나무무늬상자’와 올해 3월 미국에서 환수한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조선 후기 보병들이 입었던 ‘면피갑’과
메디톡스는 자회사 리비옴이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비옴은 메디톡스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후보물질 및 제반 기술을 이전 받아 2021년 설립된 미생물 연구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핵심 기술로 ‘듀얼 LBP 플랫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스피200 편입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 종가 대비 1.76%(1000원) 높은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의 코스피200 지수 편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KOSPI 200 지수 변경일은 6월10일이다. 한국거래
메디톡스가 관계사에 혁신 항체 기술을 이전해 신약 개발에 집중한다.
메디톡스는 신생 바이오기업 ‘상트네어 바이오사이언스’에 혁신 항체 기술을 이전해 일정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확보하게 된 지분율은 비공개다.
메디톡스의 기존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설립된 ‘상트네어 바이오사이언스’는 메디톡스의 혁신 항체 기술을 도입해 개발하는 신생 바이오
메디톡스는 1일 상트네어 바이오사이언스(Centenaire Biosciences)에 항체 기술을 이전하고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트네어는 메디톡스의 기존 인력을 중심으로 설립된 회사로 메디톡스 R&D분야를 20여년간 총괄했던 양기혁 전 부사장이 상트네어의 대표를 맡게 되며 최은식 메디톡스 전 수석연구원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