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 삼일제약(15.98%), 대양금속(14.82%), SKC(14.41%), 동일고무벨트(14.33%), 영풍(13.87%) 등이 내렸다.
대양금속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꼽히며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직 시 선임한 대변인이 과거 사외이사로 있었다는 이유다. 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며 상승분을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풍은 고려아연이 황산처리 대행...
연구원
◇삼일제약
기존 본업의 탄탄한 성장, 강력한 신규 성장 모멘텀
올해부터 실적 성장의 원년, 다양한 모멘텀으로 재평가 기대
본업 지속 성장과 글로벌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까지 가동 준비 완료
국내 독점 판권 골관절염 치료제 '로어시비빈트'가 복병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네페스아크
AP 수요 증가 덕분에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천당제약은 각각 삼일제약과 옵투스제약을 판매 파트너로 정하며 시장 진출 채비를 마쳤다.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라클은 세계 최초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를 개발 중이다. 최근 공개한 임상2a상 톱라인(Topline)에 따르면 부종의 추가진행이 없었고 주사제와 유사한 시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큐라클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일제약과 SB15, SB11의 국내판매를 위해 협업을 체결했다. 지난 2023년 1월 양사는 SB11을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SB15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SB15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로, 혈관내피 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SB15(국내 제품명: 아필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이밖에 디아이(40.54%), KR모터스(22.05%), 삼일제약(21.17%), 코오롱모빌리티그룹(21.17%), TCC스틸(20.85%) 등이 상승했다. KR모터스는 지난 20일 최대 주주인 LVMC홀딩스가 회사 경영권을 포함한 최대 주주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난 22일에는 거래소로부터 스팸 관여 과다 종목으로 지정받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일제약과 아멜리부 및 아필리부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월 아멜리부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아필리부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은 “아필리부의 품목허가를 통해 당사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국내 안과질환 분야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멜리부와 아필리부의 판매를 삼일제약과 협업해 양사의 개발 및 판매 시너지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1월 아멜리부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아필리부 판권 계약까지 체결하며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판매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정병인 상무는 “아필리부의 품목허가를 통해...
엘브이엠씨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KR모터스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9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 행진을 이어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삼일제약(-19.57%), 유니퀘스트(-16.91%), 이월드(-15.69%), KC그린홀딩스(-14.59%), 드림텍(-14.43%), 동인기연(-14.33%), 솔루스첨단소재(-14.11%), 한올바이오파마(-13.40%)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일제약과 안과질환 치료제 후속 판권 계약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사는 앞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의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SB15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삼일제약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삼일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9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3%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억 원으로 56.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 확대는 주요 품목인 ‘리박트’,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문의약품(ETC)사업부와 안과사업부...
삼일제약은 24.24% 오른 9840원이었다. 최근 삼일제약은 독점 판권을 확보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골관절염 치료제가 임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도 나서는 등 전문의약품 사업 강화에 주력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방은 20.97% 상승한 23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예멘 반군이 홍해 해협을...
삼일제약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을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사 제품 육성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건강식품분야 신제품 론칭, 위수탁 사업의 지속 확장을 통해 중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