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김성진(1992년생)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이날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
대법, 피고인 상고 기각…원심 판결 확정1·2심 징역 25년 선고…“범행 너무 잔혹”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현모 씨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4일 오전 살인 혐의로 기소된 현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22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3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이 사망하고 40대 여성이 다쳤다. 범행 당시 환자복을 입고 있던 A 씨는 인근에 있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다.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형사 입건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55분께 A 씨의 거주지인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시신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고 이 집 거주
두테르테 “책임지겠다...계속 나라 위해 봉사할 것”DW “두테르테, 혐의에 맞서 싸운다는 입장”수일 내 예비 심문 열릴 듯...본격 재판까지는 수개월
‘마약과의 전쟁’을 이유로 반인도적 살상 범죄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됐다.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ICC는
하늘이가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습니다.
14일 오전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이날 영결식장은 하늘 양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온 가족들과 추모객들로 가득했는데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많은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함께했습니다. 하늘 양의 영정사진을 앞세운 유족들은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빠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김레아가 "범행 후 자수한 점이 인정받지 못했다"고 1심 무기징역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
17일 수원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레아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김레아 측은 "피고인의 항소 이유는 계획적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8일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30년 및 보호관찰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서울고법 형사11-1부(재판장 박재우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미국 변호사 현모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 대한 최초 가격 행위가 충동적이고 우발적이었다고 해도
펜실베이니아주서 맥도날드서 직원 신고로 체포아이비리그 출신 컴퓨터·데이터 전문가수익만 추구 업계 비판에 동정여론까지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브라이언 톰슨 보험 부문 최고경영자(CEO)를 살해한 용의자가 사건 일주일여 만인 9일(현지시간) 체포됐다. 끔찍한 범행에도 불구하고 수익에만 초점을 맞추는 의료업계에 대한 분노에 공감한 사람들이 암
이른바 ‘36주차 낙태’ 사건과 관련해 임신중단 수술을 진행한 산부인과 의사와 해당 산부인과 병원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의사 A씨와 살인 방조 혐의를 받는 병원장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피의자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재판부의 심문 과정은 약 1시간 가량
불법 도박장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50대가 체포됐다.
10일 대전동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씨(50대)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불법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던 중 업주 B씨(60대)를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업장은 단독 주택을 불법도박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사망
조카를 24층 아파트에서 내던져 살해한 40대 고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0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도정원)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5월8일 남동생 부부가 거주하는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조카 B군(당시 11개월)을 베란다 밖
밈(meme)의 나라, 미국.
우리나라도 풍자와 해학으로는 뒤지지 않지만, 미국에서 밈의 위상은 사뭇 다릅니다. 네티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건데요. 밈은 암호화폐 시장 한 편을 차지하고 있고, 페이스북 같은 기업은 밈을 위해 수백억 달러를 지출합니다. 심지어 대통령 선거에서도 밈은 지지층
순천에서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사건 발생 30여 분 전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0시 15분경 경찰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박대성의 가게로 출동했다. 자살 의심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
당시 신고자는 경주에 거주 중인 박대성의 친형으로 “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피를 흘리고 있다”라며 신고
전남 순천에서 10대 고등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 박대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순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10대 A 양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도망쳐 만취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던 박대성
순천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의 범행 후 2시간의 행적이 드러났다.
3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4분 조례동 길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인근 자신의 가게로 향했다.
범행 당시 신고 있던 슬리퍼가 벗겨져 맨발이었던 박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신발을 갈아신었다. 이후 흉기를 옷으로 가려 몸에 지닌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가해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30일) 결정된다.
29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A(30)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
앞서 A 씨는 26일 자정쯤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B(18
전남 순천 길거리에서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9일 전남경찰청은 오는 3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살인 혐의로 구속된 A(30)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A씨를 신상정보 공개위원회에 심의 회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