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산복도로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할 시내버스 맞춤 노선이 새로 투입된다.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 교육위원회)은 29일, 시내버스 통학노선 ‘38-1번’ 신설 사업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일 열린 제2회 교통위원회(노선조정 분야) 심의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노선 신설은 학교 밀집지역 학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5일 부산 해운대구 신재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의 부산지역 임직원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재초 인근 통학로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골목길과 산복도로 등
부산 영도구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 도로가 균열 및 침하 현상을 보이면서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아파트 신축 현장 인근 산복도로에 땅이 갈라졌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은 도로 길이 20m 구간에서 폭 3㎝ 정도의 균열과 침하 현상을 발견했다. 당시 상
추석을 앞두고 부산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축대벽이 무너지면서 전신주가 쓰러져 서구 일대에 정전사고가 났다.
2일 오전 5시 50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대신 재개발 7구역 뒤편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산복도로 일부가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 2개가 넘어지면서 변압기가 터져 주변 900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기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
르노삼성은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해 친환경 ‘에코투어’, ‘교통안전 캠페인’, 장애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관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 부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조사단은 부산 사하경찰서 A 경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5월 말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선도 대상 여고생인 B양(17)과 신체접촉을 하고 지난달 초 부산 서구 산복도로에 주차한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장에 대
CJ대한통운은 부산광역시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이바구길 노인 사회활동 지원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동구, 개발원은 13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이바구 자전거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바구 자전거로 대표되는 이바구길 사업은 부산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산복도로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발전이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는 상생과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창의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상향식 정책으로 전환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6일 부산 동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이해성 민주당 후보 지원에 본격 나섰다.
문 이사장은 이날 오후 이 후보와 함께 동구 일대 시장통을 돌고 ‘산복도로(산 중턱을 지나는 도로) 르네상스’ 현장을 찾으며 시민들과 만나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산복도로 주변지역 현장유세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여 년 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