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명가 재래김/파래김(20봉, 각)’은 기존 16봉에서 20봉으로 늘려 1봉당 가격을 10% 이상 낮춘 5990원에 판매하고 ‘사조대림 스노우크랩킹(140g x 3개)’은 140g 증량해 동일 단량 대비 약 43% 저렴한 5980원에 선보인다.
또 선호도 높은 채소로 구성한 ‘패밀리샐러드(350g)’는 전 채널 최저가인 29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목우촌 주부9단 라운드햄(260g x 2개)’은...
CJ제일제당과 남양에 이어 동원F&B, 삼양식품, 사조대림 등이 곧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F&B는 이달 안에 입점해 동원참치, 양반김 등을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K베뉴에는 농심, 롯데칠성음료 등의 주요 제품도 팔리고 있으나, 이는 본사 공식 입점이 아닌 대리점이나 유통사업자 개별판매 방식이다. 다만 농심...
이 때문에 다른 유업체인 매일유업이나 서울우유보다 남양이 발 빠르게 알리에 입점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CJ제일제당에 이어 남양유업까지 알리에서 본사 직영으로 제품을 공식 판매하면서 국내 다른 식품사의 알리 입점이 이어질 전망이다. 삼양식품, 동원F&B, 사조대림 등도 조만간 알리 입점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대림도 이르면 다음주에 알리익스프레스 내에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조대림의 주요 제품은 참치캔, 어묵, 식용유 등이다.
앞서 이달 7일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알리익스프레스에 전격 입점했다. CJ제일제당은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에서 햇반, 비비고 만두 세트, 비비고 사골곰탕, 고메 중화식을 포함한 인기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22년...
사조대림이 지난해 호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19일 강세다.
이날 오후 1시 48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 거래일보다 8.84% 오른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대림은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2%, 54.6% 늘어난 2조631억 원과...
12일 사조대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조참치 전 제품 판매량이 총 7377만 개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조대림 측은 사조참치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는 출시 후 30여 년 동안 맛과 품질을 지켜옴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온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사조대림은 2009년 3월 대대적인 시설투자와 위생시설...
사조대림을 앞세워 그룹사 식품부문 전체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계약 체결로 사조그룹의 인수합병(M&A) 역량과 함께 주지홍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주목 받고 있다 .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소재와 원료 사업을 점찍은 주 부회장은 이번 인수의 모든 단계를 전면에서...
사조대림은 대두유, 올리브유 등 해표의 유지류 전 제품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1268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중량 기준으로는 총 3만6000톤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부피로 환산하면 500㎖ 생수 기준 약 7200만 병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2815만 개를 판매해 국민 두 명 중 한 명꼴로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로 입지를 굳혔다.
해표 식용유는...
사조대림은 올해 기존 부직포를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 형태로 만들며 플라스틱 절감에 나섰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부직포 약 72톤, 트레이 약 16톤, 캔햄 플라스틱 캡 약 3톤까지 총 91톤의 프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친환경 포장 패키지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선물세트도 잇따라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은 전남 해남군 소재 만희농장 한우...
또 다른 참치 통조림 업체 사조대림도 안전성을 위해 검사 횟수를 연 4회씩 분기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원어는 연 2회, 통조림 완제품은 연 1회 검사했다.
농심은 라면 제품 너구리에 들어가는 다시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김, 미역 등 수산가공품과 천일염을 취급하는 대상도 수산물 원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 나선다.
아워홈, CJ프레시웨이 등...
사조대림의 스낵·안주 브랜드인 ‘365.24’는 제품 하나에 18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 ‘빠삭 한입먹태’를 내놨다.
과자업계 관계자는 “몸매 관리가 유행하면서 파우더 등 전문적인 제품보다는 일반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기도록 기존 제품에 단백질 함유량을 높이는 방식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3g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슬라이스 치즈 시장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단백질 함량 대비 25%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밖에 사조대림의 스낵·안주 브랜드인 ‘365.24’는 영양 간식 ‘빠삭 한입먹태’를 출시했다. 제품 하나에 18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식품이다. 콘 버터와 갈릭 맛, 매콤한 맛 세 가지로 별도의 소스 없이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사외이사 연봉이 4000만 원 이하인 기업은 19곳으로 2021년 18곳보다 1곳 증가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사외이사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2021년 3700만 원에서 지난해 6600만 원으로 78.4%가 증가했다. 이어 사조대림, 농심, SKC, 크래프톤 등이 50% 이상 늘었다.
사조대림은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지구야안심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안심팜’ 플라스틱 캡제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친환경패키지 제품이다.
트레이를 제거한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은 엄선된 서남해안 재래김 원초를 사용하여 고소한 참기름을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