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연간 1억원 규모 물품 후원

입력 2025-08-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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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취약계층 생활지원 사업에 활용

▲12일 사조그룹이 서울 중구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삼아벤처 최갑균 대표이사,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조그룹)
▲12일 사조그룹이 서울 중구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삼아벤처 최갑균 대표이사,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조그룹)

사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1억 원 규모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조그룹은 12일 중구 소재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0년 2월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이번 후원으로 사조그룹이 전달하게 되는 후원품은 연간 1억 원 상당의 식품으로 사조대림과 사조오양, 사조산업 등 자사 주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으로 후원물품을 구성해 분기별로 나누어 기관 측에 순차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 물품은 바보의나눔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가정과 취약 계층을 위한 생활지원 사업 등에 활용된다.

전달식에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과 구요비 바보의나눔 이사장(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 회장은 "바보의나눔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 주교는 "사조그룹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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