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출생아가 연평균 1만 명씩 감소하면 지난해 대비 0~4세 인구는 5년 뒤 15만 명, 10년 뒤 55만 명 감소한다. 5~19세도 5년 뒤부터 감소로 전환돼 10년 뒤에는 15만 명 준다.
출생아 변동이 일자리 변동으로 직결되는 대표적인 시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다. 28일 보건복지부의 ‘보육통계’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
배우 신세경이 과거 ‘세계일주 하기 전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발언을 강력하게 철회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의 ‘덱스의 냉터뷰’에는 ‘덱스 :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요” EP.17 신세경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세경은 덱스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작품 활동, 유튜브 활동에 대한 속내와
反기업 정서·규제·법인세·勞 편향사면초가 싸인 한국경제 활력저하규제완화와 감세로 돌파구 열어야
‘줄·푸·세’란 세금을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는 2012년 대선(大選) 당시 박근혜 후보의 경제공약이다. 박근혜 후보의 줄·푸·세 만큼 보수의 핵심가치를 담아낸 공약은 없다. 하지만 줄·푸·세 공약은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힘을 잃었다
20~30대 청년 중 20대 여성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3'에 따르면 20~30대 청년 중 남성보다 여성이, 30대보다 20대에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더 낮았다.
20대 여성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2008년 52.9%에서 2022년 27.5%로 14년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역대 최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중 절반 가까이가 아이가 없었고, 신혼부부의 대출 빚은 1억6417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찍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결혼한 지 5년이 넘지 않은 신혼부부는 지난해 103만2000쌍으로 1년 전보다 6만9000쌍(6.3%) 줄었다. 103만2
한국오가논이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목적으로 기부금 1307만 원을 위기 임신 가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비투비(이하 비투비)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기부금은 올해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0여 명의 직원과 지인들이 모든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며 참여한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 캠페인의 총 걸음 수를 반영한 것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1억 원의 혼인증여공제를 신설하는 등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수차례 논의 끝에 합의안을 도출한 만큼 이날 오후 연이어 열리는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도 곧바로 의결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기재위 소위에서는 1억 원 혼인증여공제 신설, 가업승계 시 증여세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상속세 및
2021년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했던 1인 가구는 2050년 39.6%에 이를 전망이다. 핵가족화에 비혼·만혼화, 인구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1인 가구의 주류화는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개인 차원에선 혼자 산다는 게 꼭 나쁜 일은 아니다. 부양하거나 책임져야 할 대상이 없다. 사생활을 통제받지 않으면서 번 돈을 온전히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다
결혼=안정된 직장+주거마련 성공부모에게도 자녀결혼은 곧 ‘성취’결혼율 급락…혼외출산에 관심을
‘취업은 필수, 결혼은 선택!’ 이 구호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해졌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1990년대 초반부터 빈번하게 들려왔던 것 같다.
‘결혼은 선택’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 의미는 결혼이냐 독신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저출산 문제의 핵심을 꼽으라면 단연 비혼·만혼이다. 문제는 비혼·만혼을 어떻게 볼 것인가다.
먼저 비혼이란 말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
자의든 타의든 결혼하지 않은 상태가 비혼이다. 추세적으로 비혼 인구가 는다면 이는 비혼화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일종의 현상이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비혼은 현상이 아닌 사상·이념으로 다뤄진다. 2007년에는 처음
장권영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연금·고환급보험 성장성 강화헬스케어 등 비금융 진출 필요"
“내년 생명보험 시장에서 은퇴를 앞둔 계층과 비혼·딩크족(맞벌이 무자녀) 계층이 신시장이 될 수 있다.”
장권영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는 9일 생명보험협회가 주최한 생명보험사 사장단 조찬 간담회에서 ‘2024년 보험산업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은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은 젊은 공무원들에게 유독 가혹했다. 큰 폭의 혼인율 하락은 이런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본지가 5일 한국행정연구원 공직생활실태조사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30대 공무원의 유배우율(이혼·사별 제외 혼인율)은 29.4%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
7일 동반성장포럼 100회 맞아“납품대금 연동제 계속 보완 필요”“원천기술 투자 기업에 세제혜택 줘야”“ESG와 동반성장 궤를 같이하는 것”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 이제는 ‘주식회사 한국’에서 ‘팀 코리아’로 전환할 때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바 있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서울 관악구 동반성장연구소에서 이뤄진 본지와의 인
政爭대상된 ‘용어’, 상식 안통해진영갈등 확증편향에 더 악화돼전문가의견 믿고 합리성 따지길
원자력 발전소 건립 초창기, 주민들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폐기물’이 나온다는 공포감을 갖고 있었기에 발전소가 세워지는 것을 결사반대했다. 이때 주민들의 공포를 완화시켜주는 데 사용되었던 개념이 ‘원자력 부산물’이었고, 원자력 부산물은 안전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과학
페미니즘 문학에 모범답안은 없다고 했다. “성 정체성, 계층, 지역, 학력, 직업 등등에 따른 여성들 간의 차이”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그렇기에 사안에 미묘하게 다른 입정을 취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이야기다. 최근 문학비평서 ‘더러운 페미니즘’을 펴낸 심진경 작가의 말이다.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심 작가는 “미투 이후 여성 문학은 곧바로 현실의
0.78명.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수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말하는데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0.78명은 세계 주요국 중 압도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국가 소멸을 우려할 정도의 심각한 초저출생율에 결국 정부는 파격적인 대책을 꺼내 들었는데요.
작년 기준 청년 10명 중 3명만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전보다 해당 청년 비중이 20%포인트(p) 넘게 감소한 것이다.
청년 과반 이상은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에 따르면 2022년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19~34세,
지난 20년간 지방의 20·30대 성비가 급격히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젊은 여성들의 서울 쏠림이다.
본지가 20일 주민등록연앙인구를 분석한 결과, 16개 시·도(세종 제외) 중 최근 20년간 20·30대 남자 100명당 여자 수가 늘어난 지역은 서울뿐이다. 2002년 96명에서 지난해 104명이 됐다. 대구·경기·경북에선 10명 이상 줄었
본지가 20일 통계청 인구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02년 23.9%였던 전체 혼인 건수 중 시·도 간 혼인 비중은 2012년 23.1%, 지난해 21.1%로 축소됐다. 주된 배경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다. 20대 여성의 고용률은 같은 기간 57.9%에서 58.8%, 62.8%로 올랐다. 특히 30대 여성 고용률은 53.3%에서 54.6%, 6
하느님을 믿는 내 친구가, 성소수자라고?
2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처음 공개된 서아현 감독 다큐멘터리 ‘퀴어 마이 프렌즈’의 시작이다.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서 감독은 친구 송강원의 커밍아웃으로 전에 품어본 적 없는 질문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 감독은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K-장녀’로 자란 모범생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