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사회공헌 재단을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출범했다. 강 회장은 자신이 앞장서 사회공헌에 인색하다는 업계에 대한 인식도 바꾼다는 계획이다.
강 회장은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강 회장은 “여태까지 우리들(아웃도어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주)블랙야크가 업계 처음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이 참석한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장학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주)블랙야크가 업계 처음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부만근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장학재단 이사,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장학재단 이사장, 최불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장학재단 이사가 포토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