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스온, 베트남 노른자 ‘쿨롱분지’에 4개 광구현장 가보니…플랫폼 건조 작업 한창올해 연이어 원유발견 및 시험 생산 성공“페루 신화 잇는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 기대”
# “이 시추기로 지금까지 SK에서 다 성공했습니다. 약간 미신 같은 거죠. 저희한텐 의미가 남다릅니다.”
12일(현지시간)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베트남 붕따우시 앞바다. 일본 이네오
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수백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합뉴스는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71세 남성이 이튿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반미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로 입원하다 상태가 악화해 결국 숨진 것으로 전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4400억 원 규모 롱손 유틸리티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홍현성 대표이사와 발주처 Siam Cement 그룹 타마삭 세타둠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베트남 롱손 유틸리티 플랜트 사업은 호찌민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붕따우시 롱손아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베트남 건설·부동산 개발회사 DIC그룹과 ‘바우쭝(Bau Trung) 주상복합 건설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쭝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베트남 남부에 있는 붕따우시에 전체면적 약 90만㎡ 규모로, 4000여 세대의 주거시설과 사무실, 상업시설
호치민 동남쪽 약 120㎞ 거리에 위치한 관광·휴양도시이자 항만, 물류, 중화학공업 도시인 붕따우 도심지역에 220㏊ 규모의 골프리조트와 100㏊ 규모의 뉴타운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18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KOTRA와 공동으로 바리아-붕다우성의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 전력플랜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6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베트남 롱손 페트로케미칼(Longson Petrochemical)로부터 롱손 석유화학단지 유틸리티 플랜트 사업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3억2천만불(원화 약3684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호치민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00km
현대엔지니어링은 베트남 롬손 페트로케미칼이 발주한 롱손 석유화학단지 유틸리티 플랜트 공사를 3억2000만 달러(한화 약 3684억 원)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호찌민시에서 동남쪽으로 100km 떨어진 붕따우시 롱손석유화학단지내 스팀·공업용수 생산을 위한 보조보일러와 수처리설비 등 기반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예상 공사기간은 착공후 47개
포스코는 2006년 매출액 20조430억원을 기록함으로써 2년 연속 20조 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11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개최한 CEO포럼에서 이구택회장이 직접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이구택회장은 포스코가 2006년 매출액 20조430억원, 영업이익 3조8920억원, 순이익은 3조207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