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 소비자보호 업무를 사후 민원·분쟁 대응에서 보험금 지급 단계까지 넓혀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기존 소비자보호 부서장 중심의 간담회 참석 대상을 보험사 보상담당 부서장까지 확대했다.
14일 금감원은 '보험업계 소비자보호·보상부문 부서장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금감원 보험 관련 부서와 생·손보협회, 3
손해보험협회가 전북지역 보험 소비자 보호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전주지부를 신설했다.
손해보험협회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교보생명 전주사옥에 전주지부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중부지역본부(수원), 대전지부, 서부지역본부(광주), 동부지역본부(부산), 대구지부 등 5개 거점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업무를 수행해왔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권이 보험 민원의 처리 지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처리 체계를 개편한다. 그동안 금감원에 집중됐던 민원 중 일부를 보험협회로 이관해 소비자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5일 '보험민원처리 효율화 방안'의 후속조치에 따라 이달부터 비분쟁성 민원을 보험협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
보험계약을 담보로 여러 차례 대출을 받더라도 앞으로는 각각의 대출에 대해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최초 대출 이후 추가로 받은 약관대출은 청약철회가 어려웠던 관행이 개선되면서 보험 소비자의 권익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의 약관대출 정보 관리 방식을 보험계약 단위에서 대출건별로 변경해 7월 1일부터 신규 취급되는 약
생보 1만1460명·손보 1만845명 선정유지율 평가에 ‘e-클린보험서비스’ 반영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2만230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협회에 따르면 2026년도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 1만1460명, 손해보험 1만845명이다. 인증 기간은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소비자 보호와 건전
2030 생보 가입률 49.9%⋯전 연령대 중 최저암·뇌·심장질환 등 필수 위험 중심 가입 경향 뚜렷
2030세대 보험 소비자들이 종합 보장형 상품 대신 자신에게 필요한 위험만 골라 담는 ‘맞춤형 설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 중 생명보험 가입률이 가장 낮은 2030세대에서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보험시장 역시 ‘필수 보장 중
'소비자와의 다섯 가지 약속' 발표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 확산 다짐
생명보험업계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실천 방안을 내놓았다. 생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약속하고 상품 개발부터 판매,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 관점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
생명보험협회가 전북 전주시 교보생명 전주사옥에서 전주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지부는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원주에 이은 7번째 지역 사무소다. 전북지역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수요 증가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설치됐다.
협회는 전주지부를 통해 보험가입 조회와 대면 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등 전북지역 보험소비자 편의와 권익 보
금감원·의협 업무협약…보험사 중심 구조 손질
보험금 분쟁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져 온 제3의료자문 절차가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된다. 금융감독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자문 주체를 보험사가 아닌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은 4일 대한의사협회와 ‘보험금 관련 제3의료자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보험금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2026년을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와 생산적 금융 전환, 보험 본업 경쟁력 제고, 신시장 개척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 신뢰와 보호는 단순히 지켜야 할 규정이 아니라 생명보험산업의 존립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가치”라며 “2026년을 소비자 보호가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
2026년 달라지는 보험 제도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 전 생명보험사로 확대
출산·육아 가정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노후 연금의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2026년 보험제도가 전방위로 손질된다. 상생금융 기조 아래 보험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
자율규제 기능강화, 민원서비스팀 신설
생명보험협회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1월 2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모집질서관리팀과 광고심의팀을 재편해 '자율규제부'를 신설한다. 자율규제부는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고, 보험광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성욱·황선오·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 제3항에 따른 절차로 금융감독원장이 부원장을 제청하고 금융위가 이를 임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임 부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은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이자 오랜 시간 학계와 정책 현장을 넘나든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그의 말투는 단단했다. 단호하면서도 따뜻했고, 명료하면서도 섬세했다. 말끝마다 스며 있는 ‘강단’은 단지 강의실에서 다져진 것이 아니었다. 김 교수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라임 등 사모펀드 사태 대응부터 금융소비
성과 중심 지표로 전환·정보전달 방식 단순화 제언
보험연구원이 현행 보험소비자보호 평가지표가 과도한 항목과 복잡한 구조로 인해 소비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정보 제공 확대가 반드시 소비자보호로 이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정보 과부하’로 인해 핵심 정보 파악이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험연구원이
실손·건강보험 분쟁이 77%…합의율 가장 낮은 곳은 현대해상
손해보험 소비자분쟁의 대부분이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손보험과 건강보험 등 의료·진단비 관련 분쟁이 집중됐고,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합의로 종결되는 비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손해보험 피해구제 신
생명보험협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11월부터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대국민 공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9월부터 실시된 전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에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숨은보험금을 알려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금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주요 발
"8주 이상 치료 시 보험사 승인" 시행규칙 개정안의료계ㆍ소비자단체 "치료받을 권리 침해" 반발
정부가 주진 중인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이 의료계·소비자단체 반발에 부딪히며 표류하는 가운데 보험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9일 의료·보험·소비자·법률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보험 건전성 확보 정책토론회’를 개
정부가 자동차보험 내 부정수급, 이른바 ‘가짜 환자(나이롱환자)’를 근절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나이롱환자를 근절하고 실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충분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과 의료·보험·소비자·법률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자동차보험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
보험대리점(GA)이 우수 설계사를 스카우트할 때 지급하는 정착지원금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기존 보험 계약을 부당하게 소멸하고 신계약을 맺게 하는 부당승환도 3600건에 달했다. 금감원은 시장질서를 혼탁하게 하는 GA에 대해서는 현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GA가 지급한 정착지원금은 총 1003억 원으
“주변에서 부모님 간병비로 한 달에 수백만 원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겁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간병보험에 가입해야 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못지않게 걱정되는 것이 바로 간병비. 수술이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지면 치료비와 별개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서울대 연구진의 추계를 인용해 2
스마트폰에 저장한 사진과 이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록은 이용자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온라인에 남아있다. 매달 결제되는 구독 서비스도 유족이 파악해 해지하지 않으면 요금이 계속 청구될 수 있다. 중장년층의 디지털 이용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디지털 유산’을 미리 파악하고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보험연구원은 ‘KIR
고환율과 추가 환율 상승 기대감에 달러보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달러보험은 달러예금처럼 단기 환차익을 얻기 위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보험이다. 은퇴 후 소득과 유동성이 줄어드는 중장년층이라면 환율 상승에 따른 보험료 부담과 중도해지 손실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
5일 보험연구원의 ‘고환율 국면의 달러보험 소비자 위